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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도서부터 오래 읽히는 책과 새로운 이야기까지. 소개와 목차를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책을 찾아보세요.
사람이 선물이다
조정민의 트위터 잠언록
베스트셀러 조정민의 〈사람이 선물이다〉 이제 미니북으로 만나보세요 인생의 바른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 지혜로운 한 마디가 간절히 필요한 사람을 위한 140자 희망 잠언록 수능생, 청소년, 초신자 선물용 적극 추천!! 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웃는다. 때로 사람이 가장 밉고 사람이 가장 사랑스럽다. 때로 사람이 가장 힘들고 사람이 가장 보람되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사람 인(人) 자에 사이 간(間) 자가 더해졌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에 사람은 사람다워진다. 곧 인간이 된다. 그러니 이웃 없이 어떻게 인간이 될 수 있나? 일생을 돌아보면 인간의 기억은 온통 사람이다. 그 중에 가장 강렬한 기억은 빛처럼 다가온 사람이다. 그 때문에 인생의 길이 달라졌고, 품성이 바뀌었고, 삶의 흔적이 새로워졌다. 그렇게 놀라운 선물이 어디 있나? 그렇다.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재물이 아니다. 사람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혼자 살기 워크숍
정신과의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단단한 혼자의 삶
“모든 ‘혼자’들이 되풀이해 읽어야 할 지침서!” 인간관계와 욕망부터 일상과 몸, 마음까지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혼자 살기의 모든 것 “혼자 사는 법도 모르고 혼자 살았다니!” 정신과 의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단단하고 행복한 혼자의 삶 1인 가구 천만을 넘어선, 혼자 살아가는 것이 가장 평범한 시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혼자 사는 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곳은 없다. 여전히 혼자의 삶이 ‘결혼하지 않은 삶’ 혹은 ‘결혼으로 가는 과정’으로 여겨지는 탓이다. 결혼이라는 렌즈로 투과되는 ‘예외적인’ 삶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혼자의 삶은 이례적인 모습만 조명받고 자극적으로 묘사된다. 결혼하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사회적·경제적 성공을 이룬 ‘멋지고 독립적인 비혼’과 결혼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는 ‘외롭고 가난한 1인 가구’처럼. 그 사이의 무수한 혼자들의 삶은 유튜브, 책, SNS 등 이곳저곳에 넘실대지만, ‘혼자 단단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할 책임은 오롯이 개인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혼자 살기 워크숍』은 혼자의 삶, 곧 ‘가장 보통의 행복’을 어떻게 꾸려갈 수 있는지 제시하는 책이다. 비혼 여성의 멘토로 활동해온 정신과 전문의 반유화 저자는 진료실 안팎에서 만난 수많은 ‘혼자’들의 서로 다른 욕구와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며 알게 된 ‘혼자의 삶을 설계하는 법’을 정리했다. ‘이렇게 살면 행복해진다’라는 허울 좋은 정답을 제시하는 대신, ‘나는 어떤 욕망과 두려움을 가졌고, 내 삶을 운영하는 적절한 방법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단단하고 유연한 ‘삶의 운영체제’를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질문과 실천법을 담고 있어, 정신과 의사와 함께 워크숍을 하듯 내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인생의 “교과서”(이랑 작가)다. 이 ‘교과서’는 혼자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질문에 답한다. “나는 왜 혼자이고 싶을까?” “혼자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 삶을 유지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만화를 그려야겠습니다
내 안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싶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스스로 공부하고 터득하는 만화 공부법 전격 출간! “만화를 그리고 싶다면, 무작정 그려봅시다!” 2019년, 회사 생활 6년 차에 접어든 직장인 마진오는 마음속에 오래 품어왔던 결심을 마침내 실행에 옮긴다. “만화를 그려야겠다.” 손에 쥔 도구는 10.9인치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 프로그램. 그러나 막상 만화를 그리려고 하니 첫 단계부터 막막했다. ‘만화는 어떻게 만드는 거지……?’ 그림과 대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어떤 크기로 그려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작업해야 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무작정 만화를 그려 인스타그램에 연재하고,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만화 관련 책을 찾아 읽으며 다시 작업하는 일을 반복했다.
오즈의 마법사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워도 위험에 맞서는 것이며, 너는 이미 충분한 용기를 가졌단다. 그러니 스스로를 신뢰하렴!”
탁주 쪼꼬 타임슬립 세계사 1
신비한 알을 깨뜨린 순간, 시간 여행이 시작됐다?! 탁주, 쪼꼬와 영국 산업혁명 속으로 타임슬립! 『탁주 쪼꼬 타임슬립 세계사 1』은 인기 유튜브 채널 탁주쪼꼬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세계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 만화다. 장난꾸러기 남매 탁주와 쪼꼬는 호 이모의 부탁으로 신비한 알을 옮기던 중 알을 깨뜨리고 만다. 알에서 태어난 병아리 뺙은 시간 여행을 할 줄 아는 영물이라고 소개하며, 흩어진 병아리들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탁주와 쪼꼬는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영국으로 떠나게 된다. 증기기관과 기차의 등장, 공장의 발전, 어린이 노동, 러다이트 운동 등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마주하며 역사의 현장으로 한 걸음씩 들어간다. 과연 탁주와 쪼꼬는 흩어진 병아리들을 모두 찾을 수 있을까? 탁주와 쪼꼬와 함께 첫 번째 세계사 여행을 떠나 보자!
말 좀 합시다
제3회 책읽는곰 어린이책 공모전 장편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오짜렐라 오하영은 속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달리기 내기에서 체육 선생님을 이기면 학교에서 캠핑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오짜렐라가 이기자, 선생님이 모르는 척 오리발을 내미는 게 아닌가. 하지만 오하영 별명이 괜히 오짜렐라가 아니라는 말씀! 오짜렐라는 따끈한 피자 위 쭈우욱 늘어나는 치즈처럼 체육 선생님을 붙들고 끈덕지게 늘어진다. 그런데…… “쉬이이잇! 수업 시간에 딴소리하면 수업 방해야!” 이제 선생님은 ‘캠핑’의 ‘키읔’ 자만 꺼내도 칼같이 잘라 버린다! 선생님이 약속을 지키길 바라는 오짜렐라는 같은 반 아닌슈타인, 황방구, 은여우를 이끌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소문의 앵두나무로 향하는데……. 어라, 어쩐지 다른 아이들 소원은 좀 다른 것 같다? 마음의 소리를 전하는 ‘말풍선’이라는 판타지를 통해 대등한 소통에 목마른 어린이의 마음을 정교하게 그려 낸 작품.
중3 대입 전략
2028년 바뀌는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현실적인 로드맵 제시 고교학점제, 내신 5등급제, 선택과목,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달라진 입시 제도 앞에서 학부모의 불안은 커지고 아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더욱 많아졌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무리한 선행이나 값비싼 컨설팅이 아니라 수많은 정보 가운데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가려내는 분명한 기준이다. 중학교는 대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에 이른 시기가 아니다. 진로와 선택과목을 설계하는 힘, 고등학교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학습 습관, 스스로 공부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을 쌓는 결정적인 시기다. 이때 무엇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과 생활기록부는 물론 대학 선택의 폭까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고교학점제에 맞춰 진로와 선택과목을 설계하는 법부터 내신 5등급제에 대비한 공부 전략, 학원 활용법, 집중력과 자기주도학습을 키우는 방법, 교과서·독서·경험을 생활기록부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법까지 대입 전략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김선영의 사계절 김치 & 장아찌 수업
쉽고 다채롭다!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다! 조리기능장 30년 내공을 담은 최고의 레시피 67가지
쉽고 다채롭다!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다! 조리기능장 30년 내공 담은 최고의 김치 & 장아찌 레시피 67가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김선영이 오랜 시간 직접 만들어 맛보고 수없이 계량하며 다듬어 완성한 김치 & 장아찌 레시피를 모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쿠킹클래스 현장에서, 그리고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분들이 질문했던 ‘쉽고 맛있는 김치’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김치는 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지만, 직접 담그려고 하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채소 손질부터 절이는 과정, 양념 비율, 풀국 쑤기, 젓갈 선택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김치 담그기는 생각만큼 어렵고 복잡한 일이 아닙니다. 식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몇 가지 기본 원칙과 기준을 익히면 누구나 실패를 줄이고 맛있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잘 익은 김치 한 포기를 썰어 갓 지은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을 때의 행복,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누는 정성 어린 식사는 우리 밥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주방이 김치에 대한 두려움 대신 즐거움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여러분의 밥상이 매일 더 풍성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옥효진 선생님의 경제 개념 사전
* 어린이 경제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 저자 * 〈유 퀴즈 온 더 블록〉, 〈KBS 뉴스 경제콘서트〉 출연 초등 교사 * 2024년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수상 * 한국은행, 국회부산도서관 경제 교육 강사 경제 교육 전문가 옥효진 선생님과 초등 6년 내내 펼쳐 보며 경제 자립심을 기르는 사전! 급변한 경제를 발 빠르게 반영한 개정증보판! 국·영·수만큼 중요한 경제 문해력을 키워 주는 책 최근의 경제 변동성은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체감할 만큼 크다. 전쟁을 비롯한 국제 정세의 불안으로 유가와 환율이 크게 오르내리고, 국내에서는 상법 개정 등으로 주식 시장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경제는 우리의 의식주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서는 경제의 기본 개념을 잘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날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흐름을 해석하는 '경제 지능'과 '경제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옥효진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달라진 세상에서도 경제를 새롭게 알아가며 재밌게 익히도록 『경제 개념 사전』 출간 3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급변한 경제 상황에 맞춰 본문을 모두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했다. GDP와 기업의 시가총액,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된 예금자 보호 한도 등 최신 정보가 꼼꼼히 반영되었다. 아울러 '매몰 비용', ‘분산 투자’, '금융'처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 개념을 보충하고, '잠재 성장률', '초양극화', '평균값·중간값' 등 경제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을 추가 집필했다. 또한 최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과 연계표를 함께 수록하여 학습 활용도를 높였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현직 초등 교사이자 한국은행, 국회부산도서관 등에서 경제 교육 전문가로 활약 중인 옥효진 선생님이 독자 맞춤형으로 차근차근 이끌어 준다는 점이다. 초등 6년 동안 옥효진 선생님이 알려 주는 학년별 경제 공부법을 적용하면서 『경제 개념 사전』을 읽다 보면 합리적인 선택 능력과 자본의 원리를 살피는 시야, 올바른 경제 관념이 저절로 자라 있을 것이다.
꽤 괜찮은 너머
학생이 아닌 청소년에게 건네는 조건 없는 응원 “네가 나아갈 그 너머는 생각보다 꽤 괜찮을 거야!” * 너머를 바라보는 아이들 ‘너머’는 높이나 경계로 가로막은 사물의 저쪽, 또는 그 공간을 뜻한다. 익숙하게 정해진 공간을 벗어나, 학생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너머’를 향해 가는 아이들이 있다. 『꽤 괜찮은 너머』 속 아이들은 낯설고 두렵지만,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길로 걸어간다. 〈멋지다, 박하승!〉에서는 스스로 학교를 나와 감정유체 청소업체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박하승과 학교에 가고 싶지만 주체할 수 없이 나오는 감정유체로 인해 갖혀 지내야 하는 지석이가 만나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준다. 〈소여〉의 세상에서는 보라색 투구꽃이 흘러오는 시기에 마을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름이 주어진다. 모두 자신에게 주어지는 이름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지만, 소여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름을 택하지 않고 낯선 바다 저 너머로 향한다. 〈갭이어를 시작합니다〉 속의 시율이와 호진이는 중3 겨울 갭이어 기간 동안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경험하게 된 호진이도, 꺼렸던 직업을 만나게 된 시율도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된다. 〈알래스카는 나에게〉의 윈터는 이주민이었던 엄마의 죽음으로 알래스카 행성을 떠나야 할 상황에 놓이며, 자신의 자리를 새롭게 규정하게 된다. 네 편 모두 현실과는 조금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다. 어떤 세계 속에서도 아이들은 매일 선택 앞에서 흔들리며, 그러면서도 저 너머를 바라보며 힘겹게 그리고 용기 있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넛
펼쳐보기 전까진 예측할 수 없는 망상 밀착형 멘헤라 스릴러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알싸한 배신감에 몸부림치게 될 ‘도넛’ 이야기 무결할 수만은 없는 욕망과 꺼림칙하게 여겨지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윤리의 경계를 시험하고 보편적 통념에 물음표를 띄우는 작가 장진영. 공감과 혐오, 쾌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대담한 작품들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그의 세번째 장편소설 『도넛』을 문학동네에서 펴낸다. 부동산 소유에 관한 한국사회의 집착적 열망을 다룬 『취미는 사생활』(은행나무, 2023), 십대 시절 어른과 맺은 불온한 관계에 대한 기억을 담은 『치치새가 사는 숲』(민음사, 2023) 이후 삼 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장진영이 그린 소설 속 인물들은 이해받기 어려운 마음이나 처지 때문에 외로워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는다. 타인을 설득하고 이해를 요청하느니 차라리 더욱 과감하고 솔직해지기를 택한다. 불행도 불운도 내게만 있는 특별하고 각별한 것이기에. 리드미컬한 문장과 예측 불허한 전개, 독특한 블랙 유머로 무장한 그의 작품들은 독자가 비로소 마음을 놓으려는 바로 그 순간 번쩍하는 충격을 안기며 무방비한 정신을 뒤흔들어놓는다. 이번 신작 『도넛』은 여의도의 한 도넛 가게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갈라보기 전엔 속을 알 수 없는 도넛처럼, 펼쳐보기 전까지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짜릿하고 살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달콤함에 이끌린 자, 곧 알싸한 배신감에 몸부림치게 되리라.
네트워킹 스케일업 1+1=11
창업을 위한 관계 설계의 기술
명함은 쌓이는데, 왜 부탁할 사람이 없을까? 지금 휴대폰을 열어 연락처를 세어 보자. 수백 명, 어쩌면 수천 명. 그중 '투자 전문가 한 분만 소개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 이 질문 앞에서 거의 모든 창업자가 잠깐 말을 잇지 못한다. 문제는 인맥의 수가 아니라 관계의 구조다. 행사를 200번 쫓아다니고도 빈손인 창업자가 있고, 단 다섯 번의 미팅으로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하는 창업자가 있다. 저자는 그 차이를 사교성이 아니라 '관계를 설계하는 사고방식'에서 찾는다. 인맥을 하나씩 더하는 덧셈형 네트워킹은 들인 만큼만 돌아오지만, 구조를 설계한 관계는 자릿수를 바꾼다. 1 + 1이 11이 되는 순간이다. 이 책은 네트워킹 요령을 모아 놓은 책이 아니라, 관계가 작동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책이다. 창업자가 반드시 열어야 할 세 개의 문, 투자자·창업지원기관·멘토가 각각 어떻게 다르게 닫혀 있는지부터 짚고, 한 번의 만남이 신뢰가 되기까지를 네 단계
약자의 양식
하나의 이야기를 일본어와 한국어로 읽는 시리즈, 韓日?み比べシリ?ズ. 창작과 예술. 한일 비교 읽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은 『약자의 양식』입니다. 『약자의 양식』은 다자이 오사무가 쓴 총 5개의 단편 「약자의 양식」, 「의무」, 「예술 혐오」, 「일보전진 이보후퇴」, 「I can speak」로 구성된 논픽션입니다. 다자이는 생전 장편뿐만 아니라 엽편이라 불릴 만한 짧은 단편도 여럿 남겼는데 그중 창작과 예술에 관한 글을 엄선해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AI가 유려하게 글을 만들어내는 시대인 지금이야말로, 창작과 예술을 통찰한 다자이의 문장을 일본어와 한국어로 읽어 보며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토리텔링 셔틀
20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노미네이트 5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스토리텔러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대가 고정욱! 이번에는 우주로 간다! 30여 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사랑을 받아온 영원한 우리들의 작가 고정욱. 이번에는 무대를 2070년의 우주, 화성으로 향하는 셔틀로 옮겼다. ‘2070년, 화성으로 향하던 셔틀이 습격당했다.’ 살아남은 사람은 단 여섯 명, 생존 가능 시간은 47시간. 통신도 끊긴 우주 한가운데서 이들이 해야 할 일은 뻔하다. ‘말하지 않기’, ‘움직이지 않기’, ‘산소 아끼기’그렇지만 이들은 정반대의 선택을 한다. “이왕 죽을 거라면, 서로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죽자.” 여섯 명의 생존자들은 죽음을 기다리며 그동안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무엇을 꿈꾸었는지 하나씩 각자의 삶을 꺼내어 놓기 시작한다. 이야기와 함께 발견되는 수상한 흔적들과 기시감. 단순한 조난처럼 보였던 생존은 점점 더 큰 비밀과 흑막을 향해 나아간다. 이야기와 함께 생존을 향해 달려 가는 화성행 우주 셔틀. 과연 이들은 거대한 비밀 앞에 닿을 수 있을까?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제, 가장 냉혹한 우주에서 서로를 살리기 위한 여섯 사람의 진짜 여정이 시작된다.
모호한 세계의 숨은 질서
자연과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를 찾아서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것들을 연결하면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가 보인다 자연과 인간 사회를 오가는 ‘두 가지 시선’의 지적 탐험 과학과 인문, 경제와 기술을 넘나들며 세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 그리고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사고의 틀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지식 교양서.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의 성공과 물리학의 창발 현상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엔트로피 법칙과 어떻게 연결될까? 잘나가던 기업은 왜 사라지고, AI 시대의 기술 격차는 왜 시간이 갈수록 더 벌어질까? 『모호한 세계의 숨은 질서』는 일상과 과학, 기업과 경제, AI와 반도체, 우주와 문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겉으로 드러난 현상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구조를 찾아가는 책이다. 책은 크게 두 방향으로 움직인다. 1부 익숙한 삶 속에 숨은 과학의 법칙은 인간의 경험에서 출발해 과학의 원리로 내려간다. 트렌드와 K-컬처에서 창발을 읽고, ‘공짜’의 이면에서 엔트로피를 발견한다. 기업의 성장과 몰락은 S곡선으로, 평균과 중간에 대한 믿음은 확률과 분포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본다. 양자역학과 허수의 세계까지 들어가면 우리가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온 불확실성 역시 세계를 구성하는 하나의 특성일 수 있음을 만나게 된다. 2부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은 과학에서 출발해 인간과 문명으로 돌아온다. 흑연과 다이아몬드에서 ‘연결의 힘’을, 우주와 원자의 빈 공간에서 ‘무용함의 힘’을 발견한다. 인류 문명을 바꾼 사고의 전환에서는 ‘생각의 힘’을 살펴보고, 생성형 AI와 반도체 산업에서는 ‘격차의 힘’을 추적한다. 마지막으로 ASML의 기술력과 일본의 기초과학 연구를 통해 오랜 시간이 만들어내는 ‘축적의 힘’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박세리 키즈와 K-컬처, 기업의 디지털 전환, ChatGPT,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미세화와 ASML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사례가 과학의 개념과 만나며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저자는 이를 ‘두 가지 시선’으로 설명한다. 삶의 언어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 아래의 구조를 놓치기 쉽고, 과학의 언어만으로 바라보면 인간의 경험과 온기를 놓치기 쉽다. 그래서 이 책은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두 시선을 끊임없이 오가며 같은 현실을 입체적으로 바라본다. AI가 답을 만들어주는 시대, 인간에게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어쩌면 ‘답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닐 것이다. 서로 다른 현상 사이에서 연결점을 발견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세계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다. 『모호한 세계의 숨은 질서』는 그 새로운 시선을 위한 지적 안내서다. 이 책은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융합 교양서다.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과학적 사고에 관심 있는 독자부터 AI와 기술 변화의 방향을 고민하는 직장인과 리더, 기업의 성장과 쇠퇴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은 경제·경영 독자에게 권한다. 또한 과학·인문·역사·기업을 넘나드는 지적 탐구를 즐기거나, 단편적인 정보와 빠른 답을 좇기보다 현상 너머의 구조와 원리를 읽는 힘을 기르고 싶은 독자에게 새로운 시선을 줄 것이다.
김동희 세계관 호기심 환장 RPG 2
과학 퀘스트 대모험
76만 유튜브 구독자가 기다렸던 포복절도! 웃음 가득! 〈김동희 세계관〉 호기심 환장 RPG가 2권으로 돌아왔다! 7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동희 세계관〉의 대표 콘텐츠 〈환장RPG〉가 드디어 학습만화로 찾아왔다. 『김동희 세계관 호기심 환장 RPG』는 주인공 솧툌춋과 함께 게임 속 모험을 따라가며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고, 교과 과정 속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초등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다. 유튜브 원작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는 그대로 살리고, 초등 교과와 연결되는 과학 지식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녹여 아이들이 웃으며 읽는 사이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습페이지 속 퀴즈와 다양한 읽을거리를 함께 수록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도,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김동희 세계관 호기심 환장 RPG』 시리즈와 함께라면 어느새 과학 퀘스트를 하나씩 클리어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토끼섬 예비 초등생 추천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자존감 그림책 세트_마음, 개성, 관계, 다양성, 사회정서
〈콧수염 공주〉 긴 콧수염이 달린 공주 이야기. 공주의 콧수염을 본 사람들은 수군거렸다. “공주에게 콧수염이 있다니, 정말 안 어울리잖아!”, “콧수염 난 공주라, 단단히 잘못되었군!”, “아무도 공주의 콧수염을 깎아 주지 않은 거야?”라고 말이다. 속상해하는 공주를 본 왕은 공주의 콧수염을 감추어 주려고 노력한다. 콧수염을 다 뽑기도 하고, 복면으로 꽁꽁 감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꽁꽁 숨는 일에 지친 공주는 성 밖으로 빠져나오고 만다. 성 밖으로 나온 공주는 어떻게 되었을까? 공주는 자기의 콧수염을 사랑하게 될까? 기다란 콧수염을 가진 공주 이야기는 아이들 저마다의 ‘콤플렉스’를 툭 건드리기에 충분하다. 공주가 자기의 콤플렉스인 콧수염과 함께 걸어가는 여정을 읽는 동안, 아이들도 자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풍선껌 아이〉 새로운 학교에 가는 풍선껌의 얼굴이 좋지 않다. 새 학교에 껌은 풍선껌뿐이기 때문이다.
좀비 알고리즘에서 로그아웃하는 중입니다
김정은 에세이
20년 전 ‘아날로그 인간의 디지털 분투기’에서 AI 시대의 일상까지, 김정은이 되짚는 기술과 인간의 삶! 김정은 작가가 신작 『좀비 알고리즘에서 로그아웃하는 중입니다』를 펴냈다.2004~2006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기록했던 디지털 시대의 낯선 풍경을 2026년 AI 시대의 일상과 마주 세운 책이다. 온라인 고스톱과 고물 노트북에서 스마트폰과 유튜브, 알고리즘과 생성형 AI에 이르기까지, 기술과 함께 달라진 생활과 관계를 구체적인 경험으로 돌아본다. 책의 출발점은 2024년 가을, 오래된 내장 디스크에서 발견한 기록이었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던 무렵, 저자는 약 20년 전 자신이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아날로그형 인간의 디지털 분투기’를 다시 읽었다.
너 없이 걸었다
허수경 에세이
난다의 「걸어본다」 뮌스터 허수경 에세이 “자주 지나다니는 길은 잊어버릴 수 없어. 우리가 잊어버릴 수 없는 이유는 마음속에서 서로 자주 지나다녔기 때문이야.” 당신과 나와 시詩, 그리고 뮌스터! 난다의 걸어본다 그 다섯번째 이야기. 시인 허수경이 독일로 이주하여 23년째 살고 있는 뮌스터를 배경으로 그네가 천천히 걷고 깊숙이 들여다본 그곳만의 사람들과 그곳만의 시간들을 독일 시인들의 시와 엮어 소개하고 있다. 예컨대 매 챕터마다 그네가 번역한 독일 시인들의 시가 한 편씩 실려 있는데, 이는 그네가 알고 있고 알게 된 독일만의, 뮌스터만의 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꽤 요긴하게 쓰인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하이네, 트라클, 벤, 작스, 괴테, 릴케 같은 시인이 있는가 하면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그베르다, 아이징어, 호프만슈탈, 드로스테휠스호프 등의 낯선 이름도 그네를 따라 발음해보게 된다.
소금인생
소심한 금쪽이들의 망망대해 표류기
★★★ SNS 누적 ‘좋아요’ 400만! ★★★ 베스트셀러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어》 작가 신간! “인생은 단짠이라더니… 단맛은 품절인가요?” ‘극내향 인간’ 우유곽의 쓰고 짜고 맵고 달콤한 인생 에세이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어》로 수많은 내향인의 공감을 불러온 우유곽 작가가 두 번째 그림 에세이 《소금인생》으로 돌아왔다.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으면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INFP’의 마음을 귀여운 그림과 유쾌한 만화로 풀어내며, 쉽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콕 짚어내 “혹시 제 방에 CCTV 다셨나요?”라는 반응을 얻었던 작가는, 이번 책에서 성격 유형을 넘어 자신이 오랫동안 이해받고 싶었던 마음을 꺼내놓는다. 상사의 “나쁘지 않네요”라는 피드백에 머릿속 긴급회의가 열리고, 어색한 침묵을 메우려 뱉은 말을 밤새 후회하며, 밥 한 끼조차 상대의 표정을 살피느라 편히 먹지 못하는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