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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시대에듀 상공회의소 한자 1급 2주 격파 + 실전모의고사 5회분
더 빠르게! 더 강력하게! ‘1급 단기합격 기본서+모의고사 5회분’으로 2주 만에 1급 격파! 1. 초단기 합격 2주 필승 전략 상공회의소 한자 1급 초단기 합격을 위한 2주 학습 플랜을 제시합니다. 2. 2~9급 배정한자 2~9급 한자의 출제 비중이 큰 1급 시험! 1급 한자 학습 전 하위 급수의 한자를 완벽히 복습할 수 있도록 DAY 01부터 DAY 04까지 2~9급 배정한자를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3. 1급 배정한자 새로 만나는 1급 배정한자 1,507자는 훈·음뿐만 아니라, 부수와 획수, 활용 어휘까지 수록하여 더욱 꼼꼼하게 학습 가능합니다. 4. 출제 유형별 한자 기출문제를 분석해 유의자, 동음이의어, 사자성어 등 유형별로 나누어 각각의 파트에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에게 취약한 파트가 무엇인지, 어느 부분을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알 수 있기에 전략적 학습이 가능합니다. 5.
교실은 지옥이다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청소년소설 부문 당선 이래,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황금도깨비상, 비룡소 역사동화상, 넥서스 경장편작가상 등 주요 아동청소년문학상을 휩쓸어 온 작가 박상기의 신작 동화 『교실은 지옥이다』가 창비교육에서 출간되었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어린이의 일상과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해 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오늘날 학교의 민낯을 거침없이 파헤친다. 한 초등학교 6학년 교실의 하루를 학생 ‘건훈’과 ‘서희’, 교사 ‘박채영’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 작품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입장과 사정이 얽혀 있는 교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셋의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과 속사정이 드러나고, 독자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다각도에서 바라보게 된다. 어린이는 물론 교사와 학부모까지, 『교실은 지옥이다』를 읽는 모든 독자가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문제는 뇌야!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어! 문제는 뇌였던 거야. 《문제는 뇌야!》는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순간에 관여하는 뇌의 작동 원리를 어린이의 일상 속 질문으로 풀어낸다. 공부하려고 하면 딴생각이 나고, 좋아하는 것은 잘 기억하면서 외운 것은 잘 기억나지 않고, 별일 아닌데도 눈물이 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상황에서 출발해 뇌가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살펴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뇌가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어렵고 복잡하게만느껴지는 뇌 과학을 어린이의 경험과 연결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뇌의 여러 기능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가다 보면, 평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자신의 모습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어떤 AI를 만들고 있는가
포스트휴먼 기술론의 인간-기술 배치로 이해하는 알파고, LLM, 전쟁 AI, 초지능
2022년 11월, 전 세계 일반에 전격 공개된 챗GPT는 이전까지 존재한 인공지능 프로그램(GOFAI: Good Old-Fashioned AI, 즉 구식 AI)들과 확실히 달랐다. 출시 약 한 달 후 환각(hallucination)이라 불린 오류가 발생하면서 비웃음을 사고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4년 만에 AI는 세계 정치 역학을 좌우하고, 산업 구조를 급격히 재편하고 있으며, 우리 삶의 기본값이 되었다. 유럽의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이 월드와이드웹의 기반 기술을 로열티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도록 공개한 것처럼 생성형 AI도 보편 범용 기술로 출시될 수는 없었을까? 이런 아쉬움과 질문이 생겨나지만, 책의 도입부에서 저자가 회상하듯이 인공지능 개발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분야는 “연구비만 먹는 하마 비슷한 것”으로 기피되어 19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며 두 차례의 추운 겨울(이름은 조금 낭만적으로 들리는 ‘인공지능 겨울’)을 견뎌야 했다.
내 노후를 지켜줄 서울 아파트 투자 공부
전망에 흔들리지 않고 공급·전세·거래량·매물·금리·정책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을 스스로 판단하는 법! 서울 아파트 시장이 다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격이 오르면 아직 집을 사지 못한 사람은 불안해진다. ‘더 오르기 전에 사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조바심이 생긴다. 반대로 정부의 대출·세금·거래 규제가 강화되면 생각이 달라진다. ‘조금만 기다리면 버티지 못한 집주인의 매물이 싸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생긴다. 문제는 어느 쪽도 확신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집값이 오르는데 거래는 줄어들 수 있고, 매매시장이 주춤해도 전셋값은 계속 움직인다. 규제가 강화돼도 모든 지역의 가격이 똑같이 반응하지 않는다. 결국 ‘지금 사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집값 자체보다 집값을 움직이는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내 노후를 지켜줄 서울 아파트 투자 공부』는 바로 이 판단 기준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집값은 우연히 오르지도 우연히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공급과 수요, 금리와 유동성, 정책과 심리, 전세와 매매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시장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미래의 집값을 맞히려 하기보다 시장을 읽는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집값이 아니라 ‘집값보다 먼저 움직이는 것’을 본다 이 책에서 특히 눈여겨볼 것은 가격이 오른 뒤 확인하는 지표보다 가격보다 먼저 변하는 신호를 찾는 방법이다. 거래량이 살아나는지, 주요 단지의 매물이 줄어드는지, 전셋값이 몇 달째 움직이는지 등을 함께 살핀다. 예컨대 매물은 집주인이 매물을 내놓거나 거둬들이는 순간 변하지만 거래량은 계약이 성사된 뒤에야 나타난다. 그래서 저자는 가격이 이미 올랐는지를 묻기보다 시장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전세시장도 중요한 선행 신호다. 책은 전세가격의 움직임, 전세가율, 실제 거래가격, 전세 매물 등을 함께 보면서 매매시장으로 수요가 옮겨갈 가능성을 판단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전셋값이 올랐다’는 뉴스 하나가 아니라 여러 신호가 동시에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읽는 것이다. “규제로 급매물이 나오면 그때 사면 되지 않을까?” 지금 주택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정책 변수다. 세금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집값이 떨어질 것 같지만 실제 시장은 그렇게 단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책은 세금 부담이 커지면 매물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양도세 부담 때문에 집주인이 매도를 미루면서 매물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한다. 같은 정책이라도 실제 수요가 강한 지역과 약한 지역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규제 강화=하락’, ‘규제 완화=상승’이라는 공식으로 시장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정책이 실제로 매물과 거래량, 수요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저점을 맞히는 것보다 중요한 질문 “나는 얼마짜리 집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시장 분석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매수 시점이라도 자금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좋은 기회가 아니다. 반대로 시장의 정확한 바닥을 기다리다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었던 가격대를 놓칠 수도 있다. 그래서 책 후반부에서는 가용 자금과 대출 한도, 부대비용을 계산해 ‘내가 실제로 살 수 있는 집의 가격’을 먼저 정하는 방법을 다룬다. 서울 중심부 아파트가 부담스럽다면 청약을 기다릴 것인지,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에서 첫 집을 마련할 것인지, 첫 집을 다음 집으로 옮겨가기 위한 자산으로 활용할 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 결국 부동산 투자는 시장 전망과 자신의 재무 상황을 함께 놓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망이 아니라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책 『내 노후를 지켜줄 서울 아파트 투자 공부』는 크게 세 단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먼저 왜 서울 아파트가 여전히 중요한 자산인지 살펴보고, 공급·미분양·금리·유동성·정책·전세·수요 등 가격을 움직이는 신호를 읽는다. 마지막으로 이를 실제 선택으로 연결해 언제, 어디를, 무엇을, 얼마에 살 것인지 판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 김성숙은 부동산학 박사이자 대학에서 부동산을 가르쳐온 교수이며, 여러 경제·부동산 전문 방송에서 시장을 설명해왔다. 전문가와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의 서로 다른 전망을 오랫동안 접하면서 복잡한 데이터와 시장 흐름을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데 집중해왔다. 집값이 빠르게 움직일수록 사람들은 ‘살까, 기다릴까’라는 답부터 찾는다. 하지만 시장의 답은 계속 바뀐다. 그래서 이 책이 독자에게 건네는 메시지는 오히려 간명하다. “당장 집을 사지 않아도, 부동산 공부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관토익 암기족보
2026년과 2027년 대비
“기관토익”은 일상적인 명칭이다. 한국토익위원회에서 사용하는 정식 명칭은 “토익법인특별시험”이다. 회사의 경우 “사내토익, 회사토익, 토익사내특별시험” 등으로, 학교의 경우 “교내토익, 학교토익, 토익교내특별시험” 등으로 불린다. “기관토익”은 회사 또는 학교 등의 법인이 한국토익위원회에게 시행을 요청하여, 한국토익위원회가 회사 또는 학교 등의 법인으로 출장을 나와 시행하는 일종의 출장 시험이다. “기관토익”에 대한 인식의 부족 때문에, 또한 “기관토익”에 대한 정보의 부족 때문에, “기관토익”의 전문 교재가 단 1권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기관토익”에 대한 정보를 오랫동안 추적하여 “기관토익” 수험생만을 위한 “기관토익 암기족보”를 세상에 선보인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단 1권뿐인 “기관토익” 전문수험서임을 자부한다. 이 단 1권의 책에 “기관토익” LC와 RC의 모든 것을 담았다. 즉, Part 1부터 Part 7까지 기관토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수록했다.
꽃과 열매의 정원 요정 컬러링북
작은 요정들의 비밀스러운 하루
꽃과 열매의 정원에 사는 사랑스러운 요정 컬러링북 여덟 빛깔 따라 만나는 작은 요정들의 신비로운 정원으로 초대해요. 18만 팔로워 일러스트레이터 미아 작가의 새로운 컬러링북. 따뜻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으로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작은 세계와 그 안에 살아가는 요정을 상상하며 그린 다양한 그림을 한 권에 담았어요. 꽃 피우고 열매 맺는 정원에서 펼쳐지는 작은 요정들의 알록달록한 세상을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담아 편하게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INTRO는 컬러링 도구 소개, 채색 방법, 연습하기 도안을 담았어요. 채색법을 익힌 후에 요정과 꽃, 정원 요소들을 담은 연습 도안으로 손을 풀며 컬러링을 시작해 보세요. PART 1~4는 꽃과 열매 속 요정 도안을 메인 색상별로 나누어 구성했어요. 상상력을 더해 색을 칠하며 요정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요.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단돈 100만 원으로 월 30만 원 버는
“시드머니는 부족하고, 주식은 너무 어렵다면 잃지 않는 공모주로 첫 투자를 시작하세요!” *** 김종민(메리츠증권)·배광수(NH투자증권) 대표이사, 채상욱 대표 추천! *** *** 2027년 주목해야 할 새내기주 BEST 30 수록! *** 하루 5분, 시드머니 단돈 100만 원, 한 달 수익 30만 원! 주식 초보도 리스크 없이 돈 버는 가장 쉬운 투자법 공모주의 개념부터 청약 방법, 수익률을 2배로 불리는 비법까지, 현직 주식 전문 기자들이 돈 되는 정보만 콕 집어 정리한 공모주 투자의 교과서. 2025~2026년의 주식 상승장을 겪으며 주변에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소문을 듣다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곤 한다. 나도 얼른 주식에 뛰어들어야 하지 않을까? 가만히 있다간 뒤처지는 게 아닐까? 하지만 일단 계좌를 만들고 주식 앱을 켜면 쉽사리 ‘매수’ 버튼에 손이 가지 않는다. 도대체 뭘 봐야 할지도 모르겠는 차트, 알 수 없는 용어들……. 모아둔 돈은 턱없이 적은데, 그마저도 잃을까 봐 두려워 결국 주식 앱을 꺼버리기를 반복하는 게 수많은 주식 초보들의 일상이다. 두 경제 전문기자는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에서 이러한 투자 초보들에게 적은 종잣돈으로도 할 수 있으며, 웬만해서는 잃지 않고, 심지어 2026년 평균 수익률이 126%에 달하는 한 투자법을 추천한다. 바로 ‘공모주 투자’다. 공모주란 주식시장에서 사고파는 주식과 달리, 기업이 증시에 상장되기 전 청약 과정을 통해 배정받는 주식이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주식을 살 수 있고, 여기서 수익의 기회가 생긴다. 기업 분석을 할 줄 몰라도, 차트를 볼 줄 몰라도 공모주 투자를 하면 누구나 ‘저점 매수, 고점 매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공모주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청약 절차부터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의 개념, 알쏭달쏭한 증권신고서 속에서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내는 법까지 실전에 필요한 핵심만 추려 알려준다. 같은 종목이라도 어느 증권사에서 청약해야 유리한지, 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이라는 정보에서 뭘 알 수 있는지, 수익률을 2배로 불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등 현직 주식 전문 기자로서 개인 투자자들은 알기 힘든 알짜배기 최신 정보까지 가득 담아냈다. 시장의 최전선에 있는 저자들이 엄선한 ‘2027년 유망 공모주 BEST 30’도 수록했다. 시드머니가 적은 사회초년생부터 재테크에 도전하는 주부 그리고 적은 시간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벌 수 있는 쏠쏠한 수익의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교실을 바꾸는 마음챙김 기반 사회정서교육
교사와 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한 마음챙김 교육의 이론과 실제
아이들을 챙기려 펼쳤다가, 내 마음을 먼저 돌보게 되는 책 이 책은 학생들에게 마음챙김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담고 있습니다. 마음챙김 수업을 처음 시도하는 선생님도 이 한 권으로 바로 시작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장에는 학생 지도를 위한 이론과 함께, 선생님 자신이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명상도 별도로 수록했습니다. 마음챙김을 교실에서 실천하고 싶은 교사, 마음챙김을 가르치고자 하는 상담사와 강사, 자녀의 정서 성장을 함께 돕고 싶은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정책으로 뒷받침하고자 하는 교육 정책가들께도 이 책은 훌륭한 첫걸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마음이 열리면 아이들도 보입니다. 아이들이 보이면 교실이 달라집니다.
화과자 먹으며 교토 산책
달콤한 전통 디저트 속 일본 역사 여행
이 책은 일본 궁정 문화의 집결지인 교토 중심을 시작으로, 북서부의 서민적 과자 가게들을 돌아 전형적인 관광지로만 알려져 있는 히가시야마까지, 교토 구석구석을 돌며 골목마다 숨어 있는 보석 같은 화과자 가게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화과자들이 품고 있는 흥미로운 교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교토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길, 화과자의 세계가 화사하게 펼쳐진다.
흰 신
여순항쟁 이야기
“깊고 검푸른 여순의 바다는 한 서린 목숨을 수없이 품었구나” 한국 그래픽노블의 긍지, 김금숙 삶이 서린 필생의 역작을 그려내다!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만화계의 오스카’ 하비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수훈한 한국 그래픽노블의 대가 김금숙이 ‘여순항쟁 이야기’로 돌아왔다. 저자 스스로 ‘영혼을 갈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부를 만큼 몸과 마음을 쏟아 그려낸 신작 『흰 신: 여순항쟁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10·19 여수·순천 민중항쟁(이하 여순항쟁)을 그려낸 최초의 그래픽노블이다. 전라남도 고흥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고향과도 같은 항쟁 및 학살 현장을 발로 뛰며 답사하고, 당시 증인과 연구자들을 직접 취재하면서 사명 어린 역작을 빚어냈다. 저자 자신의 가족사에서 출발해 한반도의 현대사로 확장되는 서사가 강렬한 몰입과 감동을 자아낸다.
돈이 돌고 돈다고요?
돈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까? 돈의 흐름을 따라가며 배우는 경제 이야기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가정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실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직접적으로 겪는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 아홉 번째 책, 《돈이 돌고 돈다고요?》는 돈이 어떻게 생겨나고 움직이는지 알려 주며 일상에서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용돈을 받는 순간부터 무언가를 사고, 돈을 저축하고, 부모님과 함께 투자를 하거나 기부를 하기까지, 우리의 일상에는 크고 작은 돈의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내가 쓰는 작은 돈 하나에도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돈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진다. 이 책은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법을 이야기한다. 모으고, 쓰고, 불리고, 나누는 네 가지가 한 권 안에서 균형을 이루어, 제목 그대로 돈이 돌고 도는 구조를 통째로 그려 볼 수 있다.
숨의 조각
한순간의 상실과 기나긴 회복의 여정 사라진 존재들에게 바치는 가장 특별하고 아름다운 부고 * 29개국 판권 계약 * 헬싱긴 사노맛 문학상 수상작 * 핀란디아상 최종 후보 * 프랑스 최우수 해외 도서상ㆍ이탈리아 스트레가 유럽상 최종 후보 과학과 예술, 역사와 픽션을 아우르는 놀라운 데뷔작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핀란드 작가, 이다 투르페이넨의 첫 장편소설 『숨의 조각』이 출간되었다. 역사상 가장 빨리 멸종한 동물인 스텔러바다소의 발견과 실종, 추적과 복원에 이르는 긴 여정을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작품이다. 〈사라진 세계와 생생하게 숨 쉬는 문학을 한데 아우른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핀란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데뷔 소설〉이라 불리는 현대의 고전이다. 1741년, 바다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 준다는 전설 속 인어가 길 잃은 베링 탐사대의 선원들 눈앞에 나타난다. 훗날 〈스텔러바다소〉라 불릴 이 거대 포유동물은 금세 자취를 감추어 옛날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하게 된다. 이후 3세기에 걸쳐 과학자, 수집가, 복원가 들은 남겨진 자료 없는 이 동물을 찾아 바다를 누비고, 흩어지고 파묻힌 뼈들을 모아 한데 이음으로써 그것을 되살리려 부단히 노력한다. 비로소 온전한 형상으로 박물관에 자리한 스텔러바다소의 웅대한 뼈대는 인간이 품어 온 꿈과 야망 또한 선명하게 드러낸다. 인간 손으로 한순간에 사라진 스텔러바다소를 인간 손으로 되살리려는 유구한 역사를 통해 이 작품은 자연과 우리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멈출 수 없는 우리 4
적들이 친구가 되는 방법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어린이를 위해 직접 쓴 인류 이야기 〈멈출 수 없는 우리〉 시리즈 4권 완간! 초판 한정, 저자 사인 수록! 인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어디로 가게 될까?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세계적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어린이를 위해 직접 쓴 인류 이야기 〈멈출 수 없는 우리〉가 4권으로 완간됐다. 인류가 어떻게 지구의 가장 강력한 종이 되었는지에서 출발해 불평등과 문화의 충돌, 과학과 기술의 발전, 인공지능과 미래까지 인류가 걸어온 길을 하나의 큰 이야기로 펼쳐 보인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한 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이다. 콜럼버스, 갈릴레이, 다윈, 제인 구달 같은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고, 엉뚱하고 기발한 비유와 생생한 장면을 만나다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와 과학의 이야기가 어느새 재미있는 모험처럼 펼쳐진다. 유발 하라리가 어린이에게 역사를 직접 들려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역사를 안다는 것은 과거의 사건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멈출 수 없는 우리〉는 인류의 과거를 흥미롭게 들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린이가 지금의 세상을 바라보고 스스로 질문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도록 이끈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계절을 건너고 있다
사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의 순간들
“지금, 당신의 계절은 어디쯤인가요?” “일상의 조각들이 모여 마침내 나라는 계절이 완성된다.” 평범한 하루에서 발견한 특별한 순간들 어쩌면 인생은 무심히 지나쳐 온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계절을 이루는 것인지도 모른다. 평범했던 하루도 지나고 나면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한다. 당시에는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쳤던 순간도 시간이 흐른 뒤에 돌아보면 선명해지기도 하니까.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계절을 건너고 있다』는 그렇게 지나온 삶의 순간들을 사계절에 빗대어 바라보는 에세이다. 분홍빛으로 물든 캠퍼스에서 잊고 있던 첫사랑을 떠올린 날, 아내이자 엄마이자 며느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박실이’로 고군분투했던 시간, 아이라는 열매를 키우며 비로소 익어 간 계절을 솔직하게 그려냈다. 일상을 흘려보내기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느 계절에 갇혀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기꺼이 자신의 계절을 펼쳐 보인다.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 봄, 어떻게든 피어나기 위해 견뎌낸 여름, 지나간 시간에서 깨달음을 얻은 가을과 천천히 자신의 속도로 걸어간 겨울까지. 삶의 모든 계절을 지나며 마주했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계절을 건너고 있다』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마주하는 일상의 이야기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저자의 이야기는 당신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 활짝 피어난 날도, 잠시 멈춰야만 했던 날도 결국은 지금의 나를 만든 시간이었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신의 지나온 계절을 돌아보게 된다.
예술사회학
순수예술에서 대중예술까지
예술은 사회를 비추고, 사회는 예술을 만든다 문화와 예술을 사회학적으로 읽어내는 가장 완벽한 안내서 우리는 흔히 예술을 예술가 개인의 창조성과 재능이 빚어낸 결과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의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창작자뿐 아니라 미술관과 공연장, 비평가와 관객, 시장과 정책, 기술과 미디어 등 수많은 사람과 제도가 관여한다. 무엇이 예술로 인정받고, 어떤 작품이 걸작으로 남으며, 어떤 취향이 높은 가치를 부여받는가 하는 문제 역시 예술 작품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예술은 사회 밖에 존재하는 독립된 영역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제도, 문화적 가치가 끊임없이 교차하는 장이기 때문이다. 문화사회학자 빅토리아 D. 알렉산더의 『예술사회학』은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예술과 사회가 맺는 복잡한 관계를 체계적으로 조망하는 책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문화사회학과 조직행동학을 가르쳤고 현재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의 예술경영학 교수인 저자는 오랜 연구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넘나들며 예술사회학의 다양한 이론과 경험 연구를 한 권에 담았다. 예술사회학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분야 전체의 지형도를, 본격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자에게는 유용한 연구 자료를, 관련 종사자에게는 논의를 확장할 쟁점을 제공하는 완벽한 안내서다. 이번에 출간되는 개정판은 초판 이후 크게 변화한 예술의 생산과 소비 환경, 그리고 그동안 축적된 예술사회학의 연구 성과를 대폭 반영했다. 특히 초판 당시에는 활발하지 않았던 유튜브를 비롯해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이 예술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이번 개정판은 지난 20여 년간 달라진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새롭게 보여준다.
오십, 삶은 여전히 당신 편이다
나다움을 지키며 품격 있게 나이 드는 기술
“사람 때문에 지치기엔 인생은 아직 길다” 까칠하게 나를 지키려 애썼던 마음, ‘오십’에는 더 근사한 내공이 되어 돌아오다 * 50만 베스트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신작 * 오십, 가볍지만 단단한 인간관계를 위한 새로운 기준 단체 카톡방 알림은 쉴 새 없이 울리는데 정작 내 속내를 털어놓을 사람은 마땅치 않다. 오래된 친구와는 대화가 겉돌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는 피곤하다. 인간관계의 공허함은 50대에 접어들며 유독 선명해진다. 사람이 변해서가 아니라, 관계의 성격과 모습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붙들어야 할까?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로 50만 독자에게 ‘건강한 자존감’의 힘을 알린 양창순 박사가 신작 『오십, 삶은 여전히 당신 편이다』에서 오십 이후 인간관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40여 년간 진료실에서 수만 명의 마음을 들여다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저자의 진단은 명쾌하다. 치열했던 젊은 날에는 나를 지키는 단단한 경계선이 먼저였다면, 오십 이후에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흘려보내는 유연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노후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나를 위로해 줄 인맥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을 수 있는 독립적인 마음”이라고 조언한다. 역설적이게도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고독을 기꺼이 즐길 줄 아는 사람일수록 곁에 건강하고 좋은 인연이 오래 머물기 때문이다. 관계의 중심을 타인에게서 나에게로 옮기는 순간, 오십 이후의 인간관계는 한결 홀가분해진다.
개혁교회의 총회, 무엇을 위한 것인가
네덜란드 개혁교회 총회의 역사와 성격
총회로 연대하고, 자유를 존중하는 교회를 향해 『개혁교회의 총회, 무엇을 위한 것인가』는 16세기 네덜란드의 개혁교회들이 박해와 망명, 언어와 지역의 차이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의 신앙을 고백하고 서로를 형제교회로 인정하며, 노회와 총회를 통해 함께 책임지는 교회 공동체를 세워 갔는지를 추적한다. 1-7장은 칼빈과 코른헤르트의 논쟁, 귀도 드 브레와 『벨직신앙고백서』, 『기독교 신앙의 무기』, 장 타펭과 필립 마르닉스의 삶과 네트워크를 통해 총회 질서의 신학적·인적 토대를 밝힌다. 8-12장은 베젤 문서와 1571년 엠던 총회, 네덜란드 국가 형성과 항쟁파 논쟁, 1618-1619년 도르트 총회를 거치며 개교회의 자유, 고백적 일치, 공치, 권징과 교육, 구제와 상호부조가 하나의 총회적 질서로 형성되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마지막 13장은 이 전통의 핵심을 “함께하는 자유”로 정리한다.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젊은 독자를 위한 제철소 YA 문학 시리즈 [트:럭]의 첫 번째 책. 젊은 극작가 서동민의 데뷔작으로, 여성이 되고 싶은 오빠 규빈과 지금껏 오빠에게 많은 걸 양보해온 여동생 은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희곡은 퀴어 서사와 가족 서사를 나란히 교차시키며 ‘정상가족’이라는 허울에 가려진 것―며느리와 손녀의 돌봄 노동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집, 장손에게 애정과 기회를 몰아주는 규범, 재개발과 아파트 배당권을 둘러싼 가족의 민낯 등―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2024년 초연 이후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서울예술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재수생 은빈의 목표는 오직 하나, 지방대 치대에 붙어 이 집을 떠나는 것이다. 재개발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할머니, 남편이 죽고 난 뒤로 아들에 집착하는 엄마, 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오빠라는 인간까지, 그 어디에도 은빈의 편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