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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 - 딱 한 권만 넘으면 영어 울렁증이 사라진다

카테고리: 국내도서>자기계발>성공>성공학

저자: 김민식 (지은이)

페이지 수: 328p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5-11-05

가격: 18000원

평점: (10.0)

인기 순위: 자기계발 주간 1위

ISBN13: 9791171715435

소개

영어책 외우기가 암기가 아닌 암송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부록을 통해 영어 회화 암송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은 단순히 부록만 추가된 것이 아니다. MBC 퇴사 후 해외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직접 쌓은 외국어 공부의 경험, 달라진 영어 공부 환경을 반영해 챗GPT와 AI 기반 학습 어플 등을 활용한 방법이 추가되었다.

목차

뉴 에디션 서문_영어 공부할 결심을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프롤로그_영어를 잘하면 인생이 잘 풀릴까?

1장 영어 공부에는 때가 없다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간절함
첫 번째 계단을 만날 때까지 버텨라
버려지는 노력은 없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한 번 더 도전
자꾸 넘어져봐야 두려움이 사라진다
어른의 영어 공부, 일단 해봐야 하는 이유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혀라
영어가 주는 세 가지 즐거움
+ 셀프 몰입 유학 캠프 24시

2장 일단 한 권 외워보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외워라
처음부터 거창할 필요는 없다
하루 10문장만 외워보자
머리로 이해한 것을 외웠다고 착각하지 마라
어떤 책을 외우면 좋을까
의미 단락별로 끊어서 외워라
+ 영어 잘하는 척하는 비결

3장 짬짬이 시간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오직 시간으로만 살 수 있는 것들
시간 관리로 내 인생을 지배하자
하루에 세 번, 시간을 버는 습관
한 권 외우는 비결은 자투리 시간
벼락치기보다는 짬짬이 공부가 낫다
뽀모도로 기법을 활용한 영어 집중 시간
+ 6개월 만에 외국어를 마스터하는 방법

4장 책 한 권을 완벽히 외웠다면
놀면서 공부하자
독해 자료의 보고 어린이 자료실
회화 실력이 쑥쑥 느는 영어 소설책 읽기
영영사전 vs. 위키피디아
영어시험 잘 보는 비결
영어도 잘하고 싶다면 계속해야 한다
회화 공부가 지겨울 땐 팝송
나의 영어 선생님, 챗GPT
듀오링고를 활용한 영어 공부법
+ 하루 한 편

5장 결국, 영어는 자신감이다
공부의 밑천은 끈기와 자존감
진화의 법칙을 거스르지 마라
억지로 가르친다고 늘지 않는다
나이 들어 시작해도 늦지 않다
탄탄한 모국어가 탄탄한 외국어를
작은 성취감이 인생의 밑거름이 된다
사소한 일상은 사소하지 않다
영어 덕택에 인생이 더 즐겁다
+ 학원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에필로그_영어가 취미가 되는 날까지
감사의 글
부록_영어 암송 100일의 기적

책 소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는 2017년 1월 첫 출간되었을 때,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오르며 20만이 넘는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런데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외우라는 것인 줄 알았다거나, 회화책을 구매해서 외우다보니 고생만 하다가 얼마 못 가 포기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그래서 김민식 저자는 영어책 한 권 외우기에 도전하는 독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 결과 그동안 사랑해준 독자들에게는 보답을, 아직 읽지 않는 독자들에게는 영어책 한 권 외우는 더 쉬운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뉴 에디션을 준비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이 책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을 읽고 책 속 부록만 외우면 누구나 영어 말문이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꺼져가는 영어 공부에 다시 불을 지피다!
영어 독학을 위한 챗GPT와 학습 앱 등 AI 활용 공부법 수록
30과만 외우면 영어 말문이 트이는 부록 추가

최근 들어 영어 공부가 딱히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었다. 번역 앱과 AI의 등장으로 여행을 가면 해석하기 어렵던 메뉴판을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번역해주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던 호텔 직원의 말도 마이크만 대면 통역을 해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며 영어 공부에 돈을 쏟아붓는다. 학원에 가는 대신 앱이나 AI를 활용해 영어를 배우는 식으로 공부 방식이 달라졌을 뿐이다. 공부 방식이 달라졌다고 해도 결국 영어는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우는 것이다.
그런데 영어책 외우기에서의 핵심은 외우는 것이 암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암기는 어떤 내용을 '기억 속에 저장하는 행위'로, 일종의 입력에 해당된다. 반면 암송은 외운 내용을 '입으로 말하는 행위'로, 출력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내내 암기에만 집중했다. 이렇게 입력만 잔뜩 하다 보니 오히려 출력하는, 즉 입밖으로 말하는 방법을 잊게 되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은 영어책 외우기가 암기가 아닌 암송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부록을 통해 영어 회화 암송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은 단순히 부록만 추가된 것이 아니다. MBC 퇴사 후 해외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직접 쌓은 외국어 공부의 경험, 달라진 영어 공부 환경을 반영해 챗GPT와 AI 기반 학습 어플 등을 활용한 방법이 추가되었다.

영어가 잘되면 자신감이 샘솟는다
막혔던 인생까지 속 시원히 뚫어주는 기적의 영어 공부법

외국어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그 왕도를 물어보면 모름지기 '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학창시절 선생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도 무조건 외우라는 것이었다. 김민식 저자가 영어를 잘하는 비결 역시 외우기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장, 어려운 교재를 택할 필요는 없다. 시험을 치르기 위한 영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의 책 속 부록만 외워도 영어 울렁증이 극복되고 자신감이 붙어 말문이 트인다고 저자는 자신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로도 대화가 가능하고, 스페인어로 여행도 하고 있는 김민식 저자는 자타가 인정하는 어학의 신이라 할 만하다. 그가 다국어에 능통한 비결 역시 기초회화 책을 외우는 데 있다. 하루 10문장씩만 외워도 한 달이면 300개의 문장을 마스터할 수 있다. 이렇게 외운 문장 300개는 '복리의 마법'처럼 쌓여 어느 날 기적처럼 저절로 입이 열리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하루 10문장씩 외우는 노하우, 회화 실력이 쑥쑥 느는 영문 소설책 읽기, 공부가 지겨울 땐 팝송을 통해 문장을 즐겁게 암기하는 비결뿐만 아니라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청취 공부를 할 수 있는 〈TED〉 콘텐츠도 소개한다.
김태호 제작사 TEO PD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영어실력만 향상되는 게 아니라, 이러다 인생이 진짜 바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단순히 영어를 잘하기 위한 비결만이 아니라 영어 덕분에 인생이 바뀐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