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되지 않은 이미지는 대체 이미지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타이가 열병
책 소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멕시코 작가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의 단행본 국내 첫 출간
★구병모 소설가 추천 · 셜리 잭슨상 수상 · BBC ‘최고의 책 10’★
“침엽수림 가운데 얼음과 바람으로 빚어진 한 편의 총체 예술을 보았다.
나는 이미 사로잡혔고 내 사고는 해체되었다.”_구병모(소설가)
물결점에서 소설 『타이가 열병』이 출간되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멕시코 작가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의 작품이 단행본으로 국내에서 소개되는 건 처음이다. 소설가이자 시인, 역사학자인 그는 소설과 시, 에세이와 비평 등 서로 다른 글쓰기 형식이 맞닿는 작업을 해왔는데,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 문학상을 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받았고, 『릴리아나의 무적의 여름』으로 2024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목차
I. 같은 것
II. 계약
III.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 가다
IV. 약속
V. 모두가 떨어지는 데 같은 시간이 걸린다
VI. 숨겨진 카메라
VII. 그들의 언어 얼마쯤이 내 언어에
VIII. 사나운 늑대
IX. 밖에 우물이 있다
X. 춤의 이론
XI. 수영장
XII. 그것들
XIII. 야생의 아이
XIV. 태반
XV. 랩 댄스
XVI. 여자들은 섹스 생각밖에 안 한다
XVII. 별것 아닌 얼굴
XVIII. 어둠이 내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었다
XIX. 잔인함은 결코 필요하지 않다
XX. 무언가가 여기서 죽었다
XXI. 끓어오르는 큰 유리
XXII. 닫힌 숲
XXIII. 플레이리스트
작가 소개
1964년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의 국경 도시 마타모로스에서 태어났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휴스턴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휴스턴대학교 히스패닉학과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자신이 창설한 스페인어 창작 박사과정을 이끌고 있다. 소설과 시, 에세이와 논픽션을 넘나들며 역사와 기억, 몸과 언어, 젠더와 폭력, 국경과 이동을 다루어 왔다. 아카이브와 타인의 목소리를 문학 안으로 불러들이고 글쓰기의 형식을 끊임없이 실험하며, 오늘날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소설로 『아무도 내가 우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Nadie me vera llorar』(1999), 『장골능La cresta de Ilion』(2002), 『죽음이 나를 덮친다La muerte me da』(2007), 『타이가 열병El mal de la taiga』(2012), 『목화의 자서전Autobiografia del algodon』(2020), 『지상Terrestre』(2025) 등을 펴냈다.
에세이와 논픽션으로는 멕시코 종합정신병원의 기록에서 환자들의 삶을 읽어낸 『라 카스타녜다La Castaneda』(2010), 멕시코 사회의 폭력과 고통을 응시한 『애도하기Dolerse』(2011), 폭력과 글쓰기, 탈전유의 문제를 사유한 『길들지 않는 죽은 자들Los muertos indociles』(2013), 후안 룰포의 삶과 작품을 좇은 『안개인지 연기인지 뭔지가 자욱했다Habia mucha neblina o humo o no se que』(2016), 살해된 여동생이 남긴 기록과 주변의 증언으로 그의 삶을 복원한 『릴리아나의 무적의 여름El invencible verano de Liliana』(2021) 등을 출간했다. 시인으로서 그간 낸 다섯 권의 시집은 시 전집 『내 이름은 여기 없는 몸Me llamo cuerpo que no esta』(2023)에 한데 묶였다.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 문학상을 두 차례 받았으며, 안나 제거스상, 로제 카유아상, 셜리 잭슨상, 호세 도노소 이베로아메리카 문학상, 하비에르 비야우루티아상, 퓰리처상 등을 수상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물결점
- 출간일
- 2026.10.14
- ISBN13
- 9791199533288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140쪽
- 무게
- 216g
- 크기
- 130 × 200 × 9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