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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6호: 유형-2026 여름/가을
책 소개
유형론은 이후 부침은 있었지만 꾸준히 현장과 학교에 머물러 있었다. 『미로』 6호는 이 유형론이 한국에서 무엇을 만들어내고 어떤 입장들을 주조하고 있는지 묻고 싶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우연히, 설계 스튜디오, 건축가의 전시장, 리서치와 작업에서 유형으로 읽을 수 있는 흔적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들의 언어에서도 유형은 파편적으로, 또는 분명하게 맴돌고 있었다. 이를 더 직설적으로 또 정연한 언어로 청해 듣고 싶었다. 도시의 흔적을 지우는 데 더 몰두하고, 개인의 생애보다 짧은 건축물은 물론이고 그런 도시마저도 흔한 한국에서 오랜 시간의 퇴적물인 유형이 어떻게 작동하고 변신하는지 궁금했다.
목차
『미로 6: 유형』을 엮으며_박정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_고재협
외발자전거 위에서 그리는 유형의 궤적: 실천의 유형_권태훈
‘지문’이라는 질문: 유형은 어떻게 전수되는가_강민선
두 망명자의 학교 - 유형론, 자율성, 그리고 스위스 회로_조서연
한국 건축 3칸 유형학의 단계들_이강민
비판의 좌표로서의 유형, 도시한옥_정기황
소멸의 유형학_이장환
유형 너머의 유형_임동우
느슨한 규칙 그리고 한정된 자유, 서울 타이폴로지 스튜디오_임지선
근생도시, 서울 - 사적 수익과 공공성 사이에서 형성된 도시_조성욱
유형의 이식,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사이의 무한한 진동_박선영
유형_카트르메르 드 캥시
건축의 유형학에 관하여_줄리오 카를로 아르간
작가 소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간디자인학과 교수이자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의 기획연구실장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으며, 영국에서 약 8년간 건축가로 활동했다. 귀국 후 107 Design Workshop을 설립했다. 현재 강단과 실무 현장을 오가며, 이로재에서 아카이브와 출판·전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마티
- 출간일
- 2026.10.12
- ISBN13
- 9791190853798
- ISBN10
- 1190853795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216쪽
- 크기
- 142 × 225 × 2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