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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새벽, 신문을 읽는다
세상을 읽는 힘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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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딱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썼다. ‘지식을 나누자’는 개념이다. 정말 멋진 문장, 좋은 정보들이 애초에 선택받지조차 못하고(신문을 읽지 않는다), 읽은 후에도 금방 잊어버리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여러 사람들의 지식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지혜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30여 년 전 인터넷이 대중화되며 신문이라는 매체는 사라질 것처럼 전망했다. 물론 많이 어려운 건 사실이겠지만 뉴욕타임즈의 예처럼, 오히려 유료 독자가 늘어나는 결과도 만들 수 있다.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최근 인쇄 매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아무도 책을 만들지 않을 수는 없다”
책은 어설플 수 없다. 책을 쓰는 동안 진지할 수밖에 없고, 심혈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사람, 사람, ‘사람 사는 세상’
유엔이 생일을 기리는 유일한 한 사람14
조선에서 폐위된 두 임금24
조선 3대 천재, 최남선·홍명희·가야마 미쓰로31
박물관에 200년 동안 전시된 여성35
공존을 추구했던 추장 ‘시애틀’40
한국의 ‘에밀 졸라’, “나는 고발한다”47
공자와 ‘쉰들러 리스트’52
오나라로 피신해 초나라를 정벌한, ‘오자서’60
〈전환시대의 논리〉와 체 게바라66
‘마키아벨리’를 오해한 ‘무솔리니’71
“줬으면 그만”이라는 ‘김장하 정신’80
|제2장| 모든 역사는 현대사다
피로 쓰인 역사, 혀로 덮을 순 없다92
비극의 역사를 바꿔낸, 홍범도 장군98
인민의 군대로서 출병을 거부한다103
세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장충체육관111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답게118
청동기는 지배층용, 철은 민주적 소재129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135
베트남 ‘호아스’는 동백꽃을 닮았다141
|제3장| 먹고 즐기기, 무엇보다 살아가기
뜨는 해만큼 지는 해도 이쁘다148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156
캣 맨 vs 캣 레이디162
땅거미가 지면 땅거미가 사냥에 나선다168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예방178
달이 치즈로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189
만남과 헤어짐의 앞뒤에는 ‘기다림’195
미국에는 ‘해 정당’과 ‘달 정당’이 있다199
발 씻기는 달밤이라야 제맛205
9월 8일은 중력의 날211
커피가 좋아 다방을 차린, 시인 이상215
아프니까 사장… 안 아프면 안 되나?220
10센티 웅덩이에 온전히 담기는 하늘225
|제4장| 다시, 민주주의!
짓다 만 밥처럼 되어버린 정의232
정치경제학, 좋은 삶을 추구하는 학문237
나잘난병, 나몰라병, 그리고 난가병243
다시, 민주주의!251
권위는 저울추, 균형으로부터 나온다259
목소리는 응징 말고 응답하라!263
장애 ‘탓에’ 말고 장애 ‘덕분에’269
발이 땅에 닿아야 힘을 발휘하는 거인273
혐오하는 것을 혐오하라281
|제5장| 말과 글, 지식과 지혜
빗방울달, 타오름달, 거둠달290
‘짐작’은 술자리에서 나왔다297
보낸 것은 빛, 닿고 보니 볕303
사랑과 민주주의는 ‘방귀다’309
노벨 문학상을 거부한 사르트르313
‘시발점’을 욕으로 듣는 사람들319
양자역학과 동양의 지혜328
20세기 가장 획기적 사건334
거대한 붕새와 조그만 메추라기346
소변기도 중요한 작품!352
추천사360
에필로그362
작가 소개
11살부터 7년 동안 등을 배달했다.
남는 1부를 가져가, 옥편을 펴놓고 한자를 한 자 한 자 찾아가며 읽었다.
신문 ‘배달’이 아닌 신문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광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미국 잡지 한국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코스닥 상장기업 공채, 미국·캐나다·베트남 등에서의 일과 사업, 많은 세상을 경험했다.
현재는 공무원이다. 2016년 안산시청에서 시작해 지금은 경기도의회 소속이다.
글과 영상 등으로 의정 활동을 홍보하는 뉴미디어팀을 맡고 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매직하우스
- 출간일
- 2026.10.23
- ISBN13
- 9791190822459
- ISBN10
- 1190822458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368쪽
- 크기
- 152 × 225 × 3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