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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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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삶과 죽음, 사랑과 우정,
회심과 상실, 기쁨과 슬픔,
그 모든 순간을 관통하는
‘잔인한 자비’의 빛 아래서
써 내려간 한 영혼의 기록
“당신 아내의 위중을 알리는 편지 이후로는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부탁한 대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만 아니라 한밤에도 문득문득 깨어 당신들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으로 갔습니다.……당신들 둘을 몹시 좋아했습니다. 젊은 두 사람에게 이렇게 마음 보낸 일이 없습니다.
영원한 봄은 허락되지 않습니다.……당신은 ‘잔인한 자비’를 받은 것입니다.……결국 그렇게 해서야 당신은 우리에서 다시 우리와 하나님에 이르렀습니다.……당신은 계속 가야 합니다.”
― 당신의 C. S. 루이스
쉘던 베너컨의 『잔인한 자비』는 통상적인 러브 스토리나 신앙 고백의 경계를 넘어선다.
목차
작가의 말
1. 서막 | 글렌멀 귀향
2. 빛의 성채 | 이교도의 사랑
3. 나무 그림자
4. 빛과 만나다
5. 당신은 영광의 왕
6. 깨어진 성채
7. 죽음처럼 내리는 눈
8. 슬픔의 길
9. 잔인한 자비
10. 에필로그 | 두 번째 죽음
후기
C. S. 루이스 서신 출전
작가 소개
미국 인디애나주 오번에서 태어나 워배시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사랑과 아름다움, 지성에 심취하며 삶의 영원한 봄날을 꿈꾸던 젊은 날, 옥스퍼드에서 C. S. 루이스를 만나 신앙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회심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에서 역사학과 영문학을 가르치며 활발히 교수생활을 이어가던 사십대 초, 영혼의 짝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아내 진 데이비스와 사별한다. 이 책 『잔인한 자비』는 그로부터 22년 뒤, 상실의 고통이 치유되고 지난 삶을 영적인 시선으로 담담히 돌아보게 되었을 때 기록한 자전적 이야기다. 이 책이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하는 까닭은, 그 사랑이 지상에서 영원으로 승화되어 마침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에 닿아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977년 출간 이후, 삶의 가혹한 현실 앞에 절망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치유를 선사했다. 쉘던은 아내를 떠나보낸 뒤 재혼하지 않은 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여든둘의 나이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내와 C. S. 루이스가 있는 영원한 안식처로 돌아갔다. 저서로는 Gateway to Heaven, Under the Mercy 등이 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복있는사람
- 출간일
- 2026.10.08
- ISBN13
- 9791170833512
- ISBN10
- 1170833519
- 원제
- A Severe Mercy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380쪽
- 크기
- 135 × 208 × 30mm
- 시리즈
- 다시 읽는, 복 있는 사람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