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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편하면, 불편한 것일까?
개념 픽: 불편함
책 소개
내가 편하면, 모두 편한 걸까?로켓 배송부터 AI까지, 열네 가지 불편함으로마주한 우리 사회!
〈개념 픽〉 시리즈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첫 번째로 고른 개념은 ‘불편함’이다. 인공지능이 질문에 척척 답을 내놓는 시대다.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빠른 답을 얻는 능력만이 아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힘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과정을 인공지능에 지나치게 맡기면 결과는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따져 보고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는 힘은 기르기 어렵다.
〈개념 픽〉은 오늘날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을 골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고, 청소년이 자기 생각을 세워 나가도록 돕는 교양 시리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하나의 개념을 깊이 살펴보며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다. 다른 사람과 토론하고, 근거를 토대로 자기 생각을 글로 정리하면서 표현력도 향상시킨다.
목차
프롤로그: 내가 불편하면, 불편한 것일까
1장. 내가 편리해질수록 누군가는 더 불편해지는 걸까?
로켓 배송: 누가 밤새 달리고 있을까
노키즈존: 그다음은 누구일까
키오스크: 왜 누군가는 이용할 수 없을까
패스트 패션: 싸게 빨리 만들어지는 비밀은?
2장. 조금 불편해도 함께 지켜야 할 것이 있을까?
도서정가제: 책은 왜 마음대로 싸게 팔 수 없을까
재생에너지: 지금처럼 전기를 생산해도 괜찮을까
플라스틱 규제: 돌고 돌아 도착한 곳이 내 몸이라면?
3장. 왜 누군가는 우리를 일부러 불편하게 할까?
장애인 이동권 시위: 우리는 20분 늦었지만, 그들은 20년을 기다렸다
급식실 조리실무사 파업: 멈출 때 비로소 보이는 ‘노동’
필수 업무 종사자 파업: 거리는 저절로 깨끗해지지 않는다
4장. 불편한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을까?
동성 결혼: 사랑은 같은데, 왜 결혼할 권리는 다를까
혐중: ‘싫다’는 감정은 어떻게 폭력이 될까
미등록 이주아동: 왜 ‘없는 아이’가 될까
AI: ‘생각’을 맡겨도 될까
작가 소개
1990년생.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대학언론 활동과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각종 매체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주말마다 그 주의 이슈를 토론하는 ‘토론의 즐거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칼럼집 《지금은 없는 시민》을 냈고, ‘토론의 즐거움’ 멤버들과 《최소한의 시민》 《다이내믹 코리아》를 냈다. 세월호 참사를 목격한 뒤로 ‘시민이 바뀌지 않으면 사회는 바뀔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누구나 더 낫게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변화의 시작점은 불편한 마음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는 일이라고 믿는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불편한 마음을 바라보자고 끈질기게 설득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주니어태학
- 출간일
- 2026.10.15
- ISBN13
- 9791168104600
- ISBN10
- 1168104602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200쪽
- 크기
- 130 × 200 × 2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