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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DETAIL · YES24
데굴데굴 동시 한 알이 굴러왔다
열네 가지 동시 키워드
문학동네2026.10.08 출간
YES24 판매지수480
쪽수280쪽
책 소개
데굴데굴 굴러 들어온 동시 한 알,
그 동시 앞에는 ‘어린이’가 서 있다
송선미 시인의 첫 동시 평론집 『데굴데굴 동시 한 알이 굴러왔다』가 출간되었다. 동시를 창작하고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길잡이별이자 나침반이 되어 줄 이 평론집은 화자, 말놀이, 시간, 기억, 돌봄, 여성성 등 열네 가지의 낱말을 키워드로 삼아 동시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등단 이후 어린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응시하는 사실주의적 태도로 동시를 창작하고 비평하던 송선미 시인은 ‘무엇이 동시인가’에 답을 내리기 전에 동시 앞에는 언제나 이미 어린이가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해일처럼 밀려드는 쇼트 폼 시대에 우주 속 먼지 한 알 같은 동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손에 책 대신 스마트폰이 들린 현실을 목도하며, 동시는 어디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을까? 시인은 답을 찾기 위해 수많은 동시를 옮겨 적었고, 그 고민과 사유의 흔적을 이 평론집에 고스란히 담았다.
목차
머리말: 언제나 이미 어린이 004
1. 화자: 동시의 화자를 놀이하기 009
2. 말놀이: 언어의 기쁨, 말놀이 029
3. 랩동시: 동심 가라사대 십합(詩hiphop)을 놀이할지어다 047
4. 환상: 환상이 일상을 사용하는 몇 가지 도구 063
5. 미미크리: ‘처럼’의 세계 085
6. 연행: 무대 위에 오른 동시 105
7. 시간: 요청하지 않았어도 찾아온 것들이 121
8. 미지: 세계의 저쪽 테두리가 수평선 너머에 있어 143
9. 기억: 여전히 어린이의 세계 동심의 깊은 바다 속에는 159
10. 호출: 불러오는 것, 버튼 175
11. 환유: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191
12. 이야기: 하얀 종이 위에 적은 대답 209
13. 돌봄: 내가 ‘기룬’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 225
14. 여성성: 취약한 몸의 존재와 상호 돌봄의 동시 243
작가 소개
2011년 『동시마중』 제6호에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되나」 외 6편이 추천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옷장 위 배낭을 꺼낼 만큼 키가 크면』, 『미지의 아이』(공저)를 냈습니다. 『미지의 아이』로 제2회 부마항쟁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간일
- 2026.10.08
- ISBN13
- 9791141603724
- ISBN10
- 1141603721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280쪽
- 크기
- 153 × 224 × 2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