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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 엄마 동지들에게
책 소개
“지금까지 이런 사춘기 책은 없었다!”
사춘기 아이 때문에 속이 문드러지는 모든 엄마들을 위해
나민애 교수가 작정하고 쓴 ‘사춘기 엄마의 하이퍼리얼리즘 대환장 드라마’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전문가는 많은데 왜 사춘기 부모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전문가는 없는가? 나도 처음 해보는 부모 역할인데, 그래서 너무너무 무섭고 힘든데 부모답지 못하다고 비난받을까 봐 혼자서 끙끙 앓는 그 심정을 왜 아무도 돌아봐주지 않을까?
신간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의 저자 나민애 교수는 아이들 이상으로 돌봐야 할 것이 사춘기 부모들의 마음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같은 시기를 겪어내고 있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이 모든 것이 ‘아이를 향한 사랑’에서 발현된 감정임을 확인하게 해준다. 두렵지만 우린 잘 하고 있다고,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고. 그래도 혼자는 두려우니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이 험한 감정을 잘 다스려보자고 권한다.
목차
들어가며 / 사춘기 엄마 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막
사춘기는 언제 오는가
부처님도 가장 힘들었던 과업
사춘기 엄마에게는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데미안적 필터를 씌워 바라보기
방문 포비아가 생겨버렸다 1
방문 포비아가 생겨버렸다 2
엄마는 방학이 무섭다
산후조리원에서 탈출한 날
너는 초대받은 귀한 손님이다
엄마도 무서워서 그랬어
가출하라니까 정말 가출하는 아이
사춘기 아이 덕에 개종한 이야기
엄마 좀 봐줘
엄마도 가출할 수 있다
친정 엄마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쏭달쏭한 것이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러니
절대로 엄마 탓이 아닙니다
시험을 보고 나서 절망하는 아이에게
2막
이 세상에는 사춘기 엄마도 살고 있다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돌 것 같을 땐, 분노의 밤 워킹
가슴이 터질 것 같다면, 광기의 파워 워킹
다들 들어라, 내 자식 밤톨은 왕밤이다
우리 아파트에는 내 눈물을 먹고 자란 나무가 있어
박완서라는 언니를 붙들고 일어서기
좋은 엄마, 나쁜 엄마, 이상한 엄마
선천성 엄마와 후천성 엄마
자식이 아니라 내 건강이 더 문제다
자식 키우기가 어려우면 식물을 키운다
후폭풍이 무서운 사춘기 극복기 - 쇼핑 편
나는 주식을 사랑합니다
강아지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이 아니더라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취약하다
사춘기 엄마들의 모임은 필요하다
남편은 의외로 도움이 된다
국제학교에 가면 사춘기가 안 오나요
3막
그대는 짝사랑 전문가가 되세요
너를 만나기 전과 후, 온 세상은
아가, 너는 끝내 나의 기쁨이었다
정신적 탯줄이 동한다는 말
울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혐오스러운 나를 안아줄 한 사람
그래, 내가 바보인 거야
너보다 더 예쁜 꽃을 본 일이 없단다
내 부모님의 시계는 빨리 저물어간다
산다는 건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사랑만 해도 혼나지 않는 세상
우리는 태어난 게 행복한 사람이 될까요
부록 / 사춘기 엄마의 분노를 잊게 할 콘텐츠들
작가 소개
단어를 모으는 사람.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으로 등단한 이후 평론가이자 연구자로 활동해 왔으며, 동아일보에 10여 년 동안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을 연재하며 문학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글을 꾸준히 써 왔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100년의 한국 문학을 톺아보며 온 마음을 담아 단어를 고르고 엮었다. 지은 책으로 《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책 읽고 글쓰기》,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나민애와 다시 읽는 고전》 등이 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서교책방
- 출간일
- 2026.04.16
- ISBN13
- 9791124497029
- ISBN10
- 1124497021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224쪽
- 무게
- 286g
- 크기
- 128 × 188 × 15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