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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DETAIL · YES24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

박준의 시를 읽는 마음

박준 저

난다2026.08.25 출간
YES24 리뷰 평점 9.7
YES24 판매지수22,527
쪽수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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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책 소개

“네가 기뻐할 때마다 나는 마냥 기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네가 슬퍼할 때마다 나는 매번 슬퍼했습니다.”

한국현대시사 백여 년의 아름다운 면면,
시인 박준이 다함없는 마음으로 함께 읽자 한
67명의 시인, 그리고 68편의 시!

시,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

시인 박준의 새 책을 선보입니다. 2017년 출간한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이후 9년 만에 난다와 손을 잡고 만든 그의 세번째 산문집이기도 합니다.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 책의 제목은 이렇습니다. 이대원 작가의 1956년 작품 [창변]을 표지로 한 그림을 한참 들여다봅니다.

CONTENTS

목차

작가의 말 | 읽는 사람은 다 가진다 5 1부 삼킨 말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유언 김명순 14 |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15 사랑의 때 김억 16 | 지극 19 상치쌈 조운 20 | 묵묵 22 왕십리 김소월 24 | 만큼 26 호수 1 정지용 28 | 그 벽에 그 그림 30 언덕에 바로 누워 김영랑 32 | 아슬아슬 아슬 33 역단易斷 이상 34 | 읽고 쓰는 일에 대한 변론 36 찔레꽃 이원수 42 | 그 붉은 사탕 물 44 흰 바람벽이 있어 백석 46 | 빛, 두부, 우동, 돌 50 슬픈 사람들끼리 이용악 52 | 자각 53 산도화山桃花 1 박목월 54 | 울진에서 보내는 편지 56 사랑스런 추억 윤동주 66 | 역과 역마 68 2부 네가 슬퍼할 때마다 나는 슬퍼했습니다 현대식 교량 김수영 72 | 온몸으로 밀고 나간다는 것 75 북 치는 소년 김종삼 78 | 시,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 80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3 박용래 82 | 어떤 이름 하나 85 누항요陋巷遙 신경림 88 | 해어지다 89 즐거운 편지 황동규 90 | 기다림은 다함이 없다 92 섬 정현종 94 | 섬어?語 3 96 마음의 그림자 최하림 98 | 그림자의 마음 100 진실로 좋다 천양희 102 | 좋으면 좋음 105 별을 보며 이성선 106 | 물에 밥을 말아놓고는 109 대숲 아래서 나태주 110 | 이별의 셈법 113 밤눈 최인호 114 | 멀리서 멀리까지 117 창살에 햇살이 김남주 118 | 언제쯤이면 옷에 묻은 슬픔이 마를까요 121 겨울 사랑 고정희 124 | 단 한 사람 127 사루비아 신현정 128 | 내겐 참 중요한 이야기 131 곧 이시영 132 | 새벽에 물 한 잔을 뜨다가 134 3부 어쩌면 나물을 삶는 일과 비슷합니다 수선화에게 정호승 138 | 세상에 시가 왜 필요하냐고요? 140 아름다운 너무나 박라연 142 | 어렵고도 슬픈 145 어떤 싸움의 기록記錄 이성복 146 | 우리라는 우리 148 개 같은 가을이 최승자 150 | 감정을 곱게 개어두는 일 153 늙어가는 아내에게 황지우 156 | 사랑은 잠자코 160 전염병자들아 김혜순 164 | 환멸 167 가물가물 불빛 최정례 168 | 반짝 171 화양연화花樣年華 김사인 172 | 순간과 영원 174 흰 부추꽃으로 박남준 176 | 상처는 받기만 합시다 179 강 황인숙 180 | 자유 183 반성 673 김영승 184 | 그렇다 하더라도 식구는 참 말을 안 듣는다 187 소금창고 이문재 188 | 마흔 190 장마는 아이들을 눈뜨게 하고 정화진 192 | 감각 195 4부 늘 사람이 더 어렵습니다 포도밭 묘지 1 기형도 198 | 한편과 저편 201 6은 나무 7은 돌고래, 열 번째는 전화기 박상순 206 |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8 가을 함민복 212 | 앙코르는 없습니다 213 늦게 온 소포 고두현 214 | 아득 217 사랑의 지옥 유하 218 | 잉잉 219 혼자 가는 먼 집 허수경 220 | 너 223 높새바람같이는 이영광 224 | 이상형 227 별의 감옥 장석남 228 | 이 감옥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230 사과밭을 지나며 나희덕 232 | 길에서 울고 있는 아버지를 만난 적도 있습니다 234 영산포 리산 236 | 채하彩霞 239 봄비 박형준 240 | 이상하게 오늘따라 241 새벽 안주 송경동 242 | 잠들지 않는 것과 잠들지 못하는 것 244 택시 박지웅 248 | 행복 249 5부 물끄러미 지켜보는 것 입맞춤 김행숙 252 | 복도 254 흰둥이 생각 손택수 256 | 임종 259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260 | 바람을 알지 못하면 262 어느 늦은 저녁 나는 한강 264 | 쌀을 씻다가 266 발 없는 새 이제니 268 | 발은 없지만 날개는 있으니까 270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강성은 272 | 사이 274 영화는 밤에 자는 낮잠 같다 신용목 276 | 정동 279 안개 신기섭 282 | 서울의 달 284 첫사랑에 대한 소고 이현호 286 | 바다와 사랑은 닮았습니다 291 나리분지 임유영 292 | 이 장면을 시로 쓸 수 있는 건 295 면역 황인찬 298 | 변화와 번화 301 독도법 봉주연 302 | 고향과 달리 동네라는 말에는 305 졸업반 김남주 308 | ‘새’와 시 312
AUTHOR

작가 소개

박준 저

2008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마중도 배웅도 없이』,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계절 산문』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박재삼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BOOK INFORMATION

도서 정보

출판사
난다
출간일
2026.08.25
ISBN13
9791124065785
ISBN10
1124065784
판형
양장
상품 유형
도서
쪽수
316쪽
무게
402g
크기
124 × 188 × 20mm
YES24도서 정보 제공 · YES24정보 업데이트 2026.10.16 21:28 (한국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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