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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혐오·팬덤·분노의 정치심리학
책 소개
우리는 왜 정책이 아니라 감정으로 투표하는가
2022년 대선, 0.73퍼센트포인트 차이. 역대 최소 득표율 차로 갈린 그 선거에서
유권자들을 움직인 것은 공약이었는가, 이념이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한국 정치를 실질적으로 작동시키는 힘은 이념도 정책도 계급도 아니다. 혐오, 분노, 공포, 팬덤 ? 감정이다.
《감정, 혐오, 팬덤 ? 분노의 정치 심리학》은 한국 정치를 심리학의 언어로 해부한 정치 교양서다.
저자는 이대남·이대녀의 젠더 정치, 팬덤 정치의 구조, 유튜브 알고리즘이 만들어낸 확증 편향, 혐오가
정치적 무기로 전환되는 메커니즘, 그리고 2024년 비상계엄 사태까지 ? 한국 정치의 결정적 장면들을 감정의 렌즈로 다시 읽는다.
왜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후보를 열렬히 지지하는가.
왜 정치적 반대자는 '틀린 사람'이 아니라 '나쁜 사람', 나아가 '적'이 되는가.
왜 유권자들은 정보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더 굳게 믿게 되는가.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왜 이렇게 싸우는가
1부 혐오의 구조: 누가 누구를 왜 미워하는가
한국 정치에서 혐오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이대남과 이대녀, 세대 혐오의 탄생
지역감정은 왜 사라지지 않는가
2부 팬덤의 정치학: 지지와 숭배 사이
팬덤 정치란 무엇인가
내 편은 무조건 옳다 ? 확증편향과 정치
팬덤이 민주주의를 먹는 방식
3부 분노의 문법: 정치는 어떻게 감정을 연료로 쓰는가
분노는 어떻게 표로 바뀌는가
공포 정치 ? 적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언어가 감정을 만드는 방식
4부 미디어와 감정: 알고리즘이 정치를 바꾼다
유튜브 정치의 해부
댓글과 여론, 그 사이의 거짓말
팩트체크는 왜 작동하지 않는가
5부 감정 정치를 넘어서: 가능한가
합리적 유권자는 존재하는가
감정 없는 정치는 가능한가
다른 나라의 감정 정치는 어떤가
에필로그 분노 이후
작가 소개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국제학 전공
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작가
저서
시집 《침묵의 얼굴》
소설 《감정을 먹는 자들》
철학 에세이 《픽셀에 담긴 존재론》
정치 에세이 《우리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에세이 《비는 방향을 고르지 않는다》
에세이 《지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오래된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글을 씁니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BOOKK(부크크)
- 출간일
- 2026.07.03
- ISBN13
- 9791112229571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259쪽
- 크기
- 128 × 188 × 2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