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되지 않은 이미지는 대체 이미지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뉴욕 양말 탐정단
책 소개
2025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뉴욕 양말 탐정단〉 출간
-“어, 이거 뭐지? 와, 정말 놀라운 책이네.” 그렇게 발견되고, 입소문이 널리 퍼져
마침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로 그 책!
두 아이가 뉴욕 시내 한복판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복슬복슬한 강아지가 뒤따르고 웬일인지 앞서 가는 아이 손에는 흰 양말 한 짝이 들려 있다. 독특한 표지화가 단박에 이목을 끌지만, 처음에 이 책은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어린이책을 처음 펴낸 작가인 데다가, 아주 특별한 이슈를 다루고 있지 않으며, 이야기의 분량도 비교적 적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눈 밝은 독자와 비평가들 사이에서 새롭게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드물게 만나게 되는 놀라운 책”이라는 입소문이 널리 퍼져 ‘올해의 화제작’ 리스트에 올랐고, 마침내 미국 최고의 아동도서상인 ‘뉴베리상’ 수상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화제작의 주인공은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아주 매력적인 열 살짜리 소녀 ‘매그놀리아 우’이다.
목차
빙치링 방울방울 세탁소에서 생일을
뉴욕 양말 탐정단
검은색과 흰색 체크무늬 양말
분홍 니트 양말
플라밍고 양말
아이스크림 양말
솔티 머슬즈
창고 속의 캘리포니아
마지막 양말
*
작가의 말
감사의 글
작가 소개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한 작가이자 예술가. 2015년 스탠퍼드대학교 캠퍼스에서 밀러를 성폭행하다가 붙잡힌 브록 터너는 여러 면에서 완벽한 유죄였다. 목격자가 있었고, 터너는 도주했으며, 현장에는 많은 증거가 있었다. 그러나 이토록 ‘완벽한 유죄’의 피해자가 재판 과정에서 마주한 고립감과 수치심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반면 가해자 터너는 스탠퍼드 장학생이자 전도 유망한 수영 선수라는 이유로 ‘안타까움’을 샀고, 결국 징역 6개월이 선고되었으며 그마저도 3개월로 감경을 받았다.
이렇게 묻힐 뻔했던 이야기는 밀러가 2016년 재판에서 낭독한, 가해자에게 쓴 편지 형식의 〈에밀리 도의 피해자 의견 진술서〉가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나흘 동안 1100만 명 이상이 읽었으며,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의회에서는 낭독회가 열렸다. 마침내 이 진술서는 캘리포니아주의 법을 바꾸게 했고, 담당 판사의 파면을 이끌어냈다. 밀러에게는 성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놓을 용기를 얻었다는 편지가 쏟아졌다.
신원 보호를 위해 4년간 ‘에밀리 도’로 살아갔던 밀러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진짜 이름을 드러낸다. ‘그 기억에 이름을 붙이지 않기’ 위해, 그래서 ‘자신에게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다. 이 책은 성폭력 범죄가 일어났을 때 가해자를 보호하는 쪽으로 기울어진 문화를 조명하고, 피해자가 좌절할 수밖에 없도록 설계된 사범 시스템을 고발한다. 무엇보다도 성폭력 피해자는 실제로 어떤 일상을 살아가게 되는지, 쉽게 말해지는 ‘치유’가 피해자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피해자는 어떻게 자신을 되찾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고통과 유머로 버무린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성폭력을 둘러싼 모든 믿음에 도전하고, 성폭력에 대한 사고방식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는 찬사를 받으며 2019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을 수상했다. 밀러는 패션지 《글래머》가 주최한 ‘2019 Glamour’s award’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받았고, 《타임》이 선정한 ‘Time’s 2019 100 Next List’에 이름을 올렸다.
도서 정보
- 출판사
- 보물창고
- 출간일
- 2025.06.30
- ISBN13
- 9788961709989
- ISBN10
- 8961709984
- 원제
- Magnolia Wu Unfolds It All
- 상품 유형
- 도서
- 쪽수
- 152쪽
- 무게
- 213g
- 크기
- 137 × 208 × 20mm
- 시리즈
- I LOVE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