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투자의 뿌리 - 두 번의 깡통을 차고 500억을 모으기까지
카테고리: 국내도서>경제경영>재테크/투자>주식/펀드
저자: 박두환 (지은이)
페이지 수: 200p
출판사: 애덤스미스
출판일: 2025-11-10
가격: 19800원
평점: ☆☆☆☆☆ (0.0)
인기 순위: 경제경영 주간 4위
ISBN13: 9791198758354
소개
개설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1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며 개인 투자자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박두환의 실전투자교실’의 운영자 박두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식 투자의 뿌리》는 저자가 두 번의 처절한 실패 끝에 얻은 깨달음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투자 실패의 절망에서 투자의 뿌리를 내리기까지
Part 1.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나의 투자 여정
돈을 잃은 것이 아니라, 길을 잃은 것이었다
첫 1억 달성의 달콤함, 초보자에게 찾아온 행운
무너진 꿈, 깊어진 어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다
부서진 자리에서 피어난 나만의 투자 철학
수백억의 성공, 그리고 북극성의 탄생
Part 2. 초기 투자금 2억이 수백억이 되기까지: 나의 투자 전략
가치 투자의 기준과 ‘가치’를 알아보는 법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독점력
저평가된 기업과 오래 동행하는 전략
건강한 기업을 찾는 투자법
미국·중국과 경쟁하는 종목은 사지 않는 이유
미국 투자보다 국내 투자에 집중하는 이유
Part 3. 투자자의 마인드셋은 어떠해야 하는가
망하지 않는 투자, 살아남는 전략
신용과 대출, 현명한 활용하는 법
단기 매매 vs. 장기 보유: 전략과 선택
감정 통제와 인내는 투자자가 꼭 갖춰야 할 자질
투자 루틴과 환경, 이렇게 만들어라
질투와 비교, 불안감 극복을 위한 마인드 훈련
Part 4. 폭락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기회를 잡기 위해
언론과 뉴스의 공포, 그 속에서 기회 찾기
정책과 메가 트렌드를 읽는 눈을 키우려면
버블에 올라탄 당신을 위한 탈출 노하우
손절의 필요성과 원칙
단기 이슈에 따른 급락을 역이용하는 법
증권사 리포트, 참고만 하되 맹신하지 마라
에필로그_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책 소개
흔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돈이 오가는 주식 투자의 세계에서는 한 번의 실패가 주는 타격감에 많은 투자자가 뼈아픈 추락을 뒤로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여기,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지만 궁극에는 수백억의 자산을 운용하는 개인 투자자로 성공한 사람이 있다. 개설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1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며 개인 투자자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박두환의 실전투자교실’의 운영자 박두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자는 주식 투자 과정에서 한 번은 지나친 자신감으로 인해, 또 한 번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었던 시장 상황으로 인해 힘겨운 투자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넘어진 자리에 무너진 채로 머물지 않고 치열한 공부와 자기반성의 시간을 거쳐 ‘가치 투자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한 끝에 모두가 선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주식 투자의 뿌리》는 저자가 두 번의 처절한 실패 끝에 얻은 깨달음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뿌리가 단단한 투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부의 초격차를 이룰 결정적 투자 마인드셋
당신은 지금 ‘기준과 원칙’이 있는 투자를 하고 있는가?
흔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돈이 오가는 주식 투자의 세계에서는 한 번의 실패가 주는 타격감에 많은 투자자가 뼈아픈 추락을 뒤로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여기,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지만 궁극에는 수백억의 자산을 운용하는 개인 투자자로 성공한 사람이 있다. 개설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1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며 개인 투자자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박두환의 실전투자교실’의 운영자 박두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자는 주식 투자 과정에서 한 번은 지나친 자신감으로 인해, 또 한 번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었던 시장 상황으로 인해 힘겨운 투자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넘어진 자리에 무너진 채로 머물지 않고 치열한 공부와 자기반성의 시간을 거쳐 ‘가치 투자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한 끝에 모두가 선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주식 투자의 뿌리》는 저자가 두 번의 처절한 실패 끝에 얻은 깨달음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책에서 저자가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는 개념은 ‘뿌리가 단단한 투자’다. 갈대는 매일 바람에 흔들리지만,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투자자도 마찬가지다. 시시각각 오르내리는 주가에 마음이 흔들릴지라도, 자기만의 투자 기준과 신념이 있다면 끝내 길을 잃지 않고 우직하게 가치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이처럼 우리 내면에 ‘투자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내리기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와 기업의 혁신을 끊임없이 배우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래야 기업의 내재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성장한다.
코스피 4000 돌파가 현실이 된 이 시점에서 한국 주식시장은 새로운 모멘텀을 맞이하며 놀라운 역사를 갱신해나가는 중이다. 이 추세라면 다들 꿈의 숫자라고만 생각했던 코스피 5000도 전혀 불가능한 미래는 아닐 것이다. 한국 주식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되는 지금, 《주식 투자의 뿌리》와 함께 가치 투자의 기본기를 다져나가다 보면, 저평가되었지만 내재 가치가 무궁무진한 대한민국 기업을 발굴해낼 수 있는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치 투자를 제대로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두 번의 처절한 실패를 딛고 수백억 자산가가 된
슈퍼 개미의 신화, 박두환의 가치 투자 여정
외부의 자극이나 변화에 쉽게 흔들리는 마음을 두고 우리는 흔히 ‘갈대 같다’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갈대는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쉽게 꺾이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많은 투자자들의 마음도 갈대처럼 매일 흔들린다. 시시때때로 변동하는 주가와 주가를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드는 다양한 이슈에 신경을 쏟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요동친다. 하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우리가 진정 귀 기울이고 시선을 두어야 하는 것은 바람처럼 지나가버리는 매일의 주가와 홍수처럼 범람하는 뉴스가 아니다. 그보다는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추고, 그 기업과 내가 함께 동행하는 여정에 버팀목이 되어주는 마인드셋을 장착해야 한다.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말처럼 여겨지지만, 이와 같은 ‘투자의 기본기와 본질’을 그저 머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흐른다.
《주식 투자의 뿌리》는 주식 투자를 하면서 두 번이나 ‘깡통’을 찼지만 이제는 수백억의 자산을 운용하며 ‘슈퍼 개미’로 자리매김한 박두환 저자가 자신이 그동안 겪은 실패와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 및 투자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 책이다. 끝내 성공한 투자자가 되느냐, 아니면 한 번의 실패를 뒤로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버리는 투자자가 되느냐를 결정하는 한 끗은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있다. 저자는 초심자의 행운으로 얻은 높은 수익에 자신감을 얻은 뒤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고 이윽고 깊고 어두운 실패의 수렁에 빠진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실패를 치밀하게 반성하고 복기해 투자의 기본기를 다시금 단단히 쌓아 올린 덕분에 ‘투자의 뿌리’를 단단하게 내릴 수 있었다.
“주식 투자자라면 한 번쯤은 가볍게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나도 주식으로 인생 좀 바꿔볼 수 있을까?’ 모두가 하는 이 질문에 대해, 저는 경험으로 답하고 싶었습니다. 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투자의 뿌리를 만들어나가는 가치 투자의 여정이 어떤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지를요. 또 그 ‘뿌리’라는 것을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말이지요. 이 책은 그러한 제 여정의 기록입니다. 이 책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는 어쩌면 폭락장을 견디며, 왜 내가 사면 떨어지는 것이냐며 스스로를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버티는 중인 분이 계실지 모릅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시장, 때마다 흔들리는 마음, 그리고 점점 작아지기만 하는 용기. 우리의 눈물겨운 스토리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디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어려움들 속에서도 단 하나의 기준만 있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시세와 시장 상황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당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세워라!”
투자 종목 선정 기준부터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까지
박두환표 가치 투자의 핵심 내용을 한 권에 모두 담다!
본문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파트 1에서는 저자가 두 번의 실패를 딛고 가치 투자의 진짜 의미를 깨달은 뒤 수백억의 자산을 일구어낸 과정을 상세하게 정리했다. 단기간에 1억이라는 시드 머니를 달성하며 투자자로서 자신감을 얻었던 순간의 달콤함, 갑작스레 얻은 성공이 오히려 독이 되어 2억의 투자금을 눈 깜짝할 사이에 허공에 날리고 절망의 수렁에 빠진 일, 마음을 다잡고 다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며 회복하던 시간과 그 이후에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두 번째 ‘깡통’의 경험 등 성장과 위기, 추락과 극복의 서사가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파트 2에서는 저자가 ‘슈퍼 개미’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바탕인 된, 저자만의 가치 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정리했다. 이를테면, 저평가 기업과 장기적으로 동행하는 전략, 저평가 기업을 찾아내는 기준, 요즘 대세라고 하는 미국장에 투자하지 않고 국장 투자에 집중하는 이유 등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저자는 2021년 당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두산의 미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미리 내다보고 본격적으로 꾸준히 매입을 시작했다. 즉, 저평가 구간에서 기업의 내재 가치를 알아보고 시장의 장기적인 방향성을 인지한 후 과감히 베팅을 했던 것이다. 가치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갖고 실천한 결과, 저자는 현재 수백억의 자산을 운용하는 개인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었다.
파트 3과 파트 4는 ‘가치 투자자를 위한 마음챙김’을 다룬 챕터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는 ‘왜 오를 수밖에 없는지’를 설계하는 사람이지, ‘언제 오르는지’를 예측하는 점쟁이가 아니다. 즉, 투자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가치 투자자의 기본 전략이다. 그렇다면 투자에서 내재 가치가 좋은 기업을 발굴하는 것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한 축은 불확실한 투자 환경 속에서도 투자자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뚝심 있게 지켜내는 마인드셋일 것이다.
파트 3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다잡는 감정 통제 방법과 인내심을 기르는 방법, 자신에게 딱 맞는 투자 루틴과 환경을 만드는 법, 질투와 불안감 등 건강한 투자를 가로막는 감정을 극복하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을 전한다. 한편, 파트 4에서는 폭락장에서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현명한 손절의 기술과 타이밍, 신용과 레버리지를 올바로 이용하는 법 등은 실전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들이다.
이와 더불어 책 뒤에 부록으로 독자들이 나만의 투자 일지와 투자 체크리스트를 직접 적을 수 있는 지면을 구성해 가치 투자 가이드북으로서의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저자에 따르면, “투자 일지를 쓰는 순간부터 투자자는 정보의 소비자가 아니라 내가 생각의 주체가 되는 ‘생산자’로 거듭”난다. 투자 일지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나만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정립하는 아주 중요한 도구다. 책에는 저자가 실제로 작성한 투자 일지 샘플을 함께 실어 독자들이 자기만의 투자 일지를 쓸 때 참조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투자 일지가 나날의 투자 기록이라면, 투자 체크리스트는 감정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객관적이고 기준이 있는 투자를 하도록 도와주는 질문들의 목록이다. 단기 급락 이슈 등을 맞이했을 때, 감정에 휘둘려 섣불리 매매하기보다 자기만의 기준점이 되는 질문들을 미리 마련해두고 대답하는 과정을 거치면 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당신은 지금 ‘뿌리가 단단한 투자’를 하고 있는가?”
압도적 수익을 거두는 투자자로 거듭나는 단 하나의 마인드셋!
이 책은 두 차례나 뼈아픈 실패를 겪은 개인 투자자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슈퍼 개미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영웅담이 아니다. 그보다는 폭락장과 자신에 대한 의심이 반복되던 고통의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자신의 투자에 대한 믿음을 어떻게 지켜나갔는지를 솔직하게 밝힌 자기고백에 가깝다. 저자에 따르면,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차트를 보며 ‘5일 선이 꺾일 땐 무조건 팔고, 30일 선이 올라가면 무조건 사라’라는 식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도 대신 만들어줄 수 없기에 나 스스로 만들어야만 하는 투자의 신념을 쌓는” 과정이다.
가치 투자의 핵심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파악하며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과 같은 대가들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압도적 수익으로 역사에 이름은 남긴 투자자들은 모두 기업의 내재 가치를 통해 투자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의 투자 신념을 굳건하게 지켜온 사람들이다. 가치 투자는 단지 특정 종목을 골라 오랫동안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내가 이 회사의 미래를 믿을 수 있는가’라고 끝까지 질문하고 자기만의 답을 내린 다음, 해당 기업의 내재 가치가 시장에서 실현되기까지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 일이다.
‘100세 시대’가 꿈같은 허상이 아니라 현실이 된 지금, 경제력은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와도 직결되는 생존의 문제다. 일을 할 수 없는 노년에도 지속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에 기반한 소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중심의 자산 격차가 경제력을 가르는 주요 변수였다면, 앞으로는 미래를 뒤바꿀 혁신 기업의 주식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가 자산 격차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다. 즉, 투자는 단순히 돈을 버는 행위를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때 자기만의 투자 신념이 없다면 꽤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버티기란 쉽지 않다. 《주식 투자의 뿌리》는 가치 투자의 기본기는 물론이고, 나만의 투자 신념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장은 끝났다” “미국장만이 해답이다”와 같은 회의적 시각이 한국 증시에 만연한 분위기였으나 최근 ‘코스피 4000’ 시대가 현실이 되며, 한국 증시에 새로운 활력이 돌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상법 개정과 같은 정책적 뒷받침 등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리라는 기대감도 한층 커진 상태다. 이처럼 한국 증시 전반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되는 지금, 《주식 투자의 뿌리》와 함께 ‘뿌리가 단단한 투자’의 내공을 다지고 저평가된 기업의 내재 가치를 발견해 장기 투자를 이어간다면, 분명 평범한 투자자에서 성공적인 ‘슈퍼 개미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가치 투자는 이렇게 믿음을 품고 기다리는 일입니다. 기업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시장보다 먼저 생각하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가치는 항상 먼저 도착해 있고, 주가는 언제나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거리를 견디고, 그 시간의 무게를 감당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투자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모든 여정은 결국 이 한 문장에서 출발합니다. ‘가치에 투자하는 사람은 본질을 기다릴 줄 안다.’” (_‘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