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혜리 주연의 화제작 〈선의의 경쟁〉이 드디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출간됐다. 대본집에서는 방송에서 생략되었던 장면들과 대사, 미촬영 신까지 담아냈다. 따라서 드라마 팬들이 기다려온 궁금증을 바로 이 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작가 PICK 코멘터리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스페셜 페이지
- 슬기의 에세이
- 제나의 일기장
- 주요 씬 콘티　
- 미술 세트 도면
- 채화여고 입학설명회 PPT
- 인터뷰(김태희 작가 겸 감독, 배우)

책 소개

이혜리 주연의 화제작 〈선의의 경쟁〉이 드디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출간됐다. 대본집에서는 방송에서 생략되었던 장면들과 대사, 미촬영 신까지 담아냈다. 따라서 드라마 팬들이 기다려온 궁금증을 바로 이 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입시 경쟁이라는 구조 속에서 관계, 연대, 동경이 교차하는 이 드라마는 특히 슬기와 제이의 감정선을 둘러싼 해석과 여운이 오래 남았던 작품으로, 이번 대본집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의 여백을 새롭게 읽을 수 있다.

대본집에서는 원래의 의도를 살린 장면 구성을 통해, 방송으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인물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슬기와 제이, 두 주인공 사이의 감정선은 무삭제 버전에서 훨씬 선명하고 날카롭게 드러난다. 이를 통해 방송에서는 미처 포착하지 못했던 디테일까지 되짚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명장면은 물론, 편집 신과 미촬영 신까지
모든 디테일을 담은 완전한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이혜리 주연의 화제작 〈선의의 경쟁〉이 드디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출간됐다. 대본집에서는 방송에서 생략되었던 장면들과 대사, 미촬영 신까지 담아냈다. 따라서 드라마 팬들이 기다려온 궁금증을 바로 이 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입시 경쟁이라는 구조 속에서 관계, 연대, 동경이 교차하는 이 드라마는 특히 슬기와 제이의 감정선을 둘러싼 해석과 여운이 오래 남았던 작품으로, 이번 대본집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의 여백을 새롭게 읽을 수 있다.
대본집에서는 원래의 의도를 살린 장면 구성을 통해, 방송으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인물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슬기와 제이, 두 주인공 사이의 감정선은 무삭제 버전에서 훨씬 선명하고 날카롭게 드러난다. 이를 통해 방송에서는 미처 포착하지 못했던 디테일까지 되짚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당신이 궁금했던 바로 그 이야기
슬기의 에세이와 제나의 일기장 최초 공개

이번 대본집에는 슬기와 제나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두 개의 텍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반 친구들 중 유일하게 A+를 받았던 슬기의 에세이는 슬기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버텨왔는지를 보여준다. 제나의 일기장은 드라마 속에서 직접적으로 조명되지 않았던 내면을 드러내는 텍스트다. 제나는 이 일기장 속에서야 비로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드라마 속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이 내밀한 이야기를 통해, 제나라는 인물과 그 주변 인물들의 감정선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해볼 수 있을 것이다. 두 텍스트 모두 대본집에만 포함된 오리지널 콘텐츠이다.

작가와 주연배우의 친필 사인, 메시지, 서면 인터뷰
작가가 직접 고른 명장면을 담은 작가 PICK 코멘터리와
스토리보드 콘티, 미술 자료까지 모두 수록

이번 대본집에는 〈선의의 경쟁〉을 만든 사람들의 모든 흔적이 그대로 담겼다. 김태희 작가 겸 감독과 민예지 작가, 그리고 주연 배우들이 각자 친필 사인과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북로그컴퍼니에서 2021년 처음 도입한 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작가와 배우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인터뷰 페이지까지 수록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가 직접 고른 회차별 명장면을 기록한 작가 PICK 코멘터리와 주요 장면의 연출 포인트를 볼 수 있는 스토리보드 콘티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에 더해 제이가 발표했던 채화여고 입학식 피피티와 슬기와 제이의 집 세트 도면 등, 드라마 제작에 활용된 미술 자료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배우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 작품을 기억하며, 당시에 느꼈던 순간의 진심을 고백한다. 또한 김태희 작가 겸 감독과 민예지 작가는 그들이 어떻게 이 이야기를 만들고, 어떻게 떠나보냈는지를 알린다. 팬들에게 이 페이지들은 그 어떤 굿즈보다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