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학원 1
카테고리: 국내도서>소설/시/희곡>영미소설
저자: 이민진 (지은이), 정소영 (옮긴이)
페이지 수: 588p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26-10-14
가격: 18000원
평점: ☆☆☆☆☆ (0.0)
인기 순위: 소설/시/희곡 주간 14위
ISBN13: 9791167903877
소개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세계적인 문학으로 펼쳐낸 이민진 작가의 신작. 한국을 떠나 호주와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 속에 교육과 계층, 정체성과 생존이 얽히는 지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더 나은 삶을 향한 열망 뒤에 숨은 사랑과 욕망, 선택과 희생이 만들어낸 삶의 궤적을 묵직하게 따라간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 9
1부 1992년 3월~1995년 1월 ‧ 15
2부 1996년 11월~1999년 3월 ‧ 199
3부 1999년 10월~2001년 1월 ‧ 421
책 소개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세계적인 문학으로 펼쳐낸 이민진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민진은 한국인의 삶과 정체성을 관통해온 ‘교육’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한국을 떠나 호주와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 속에 교육과 계층, 정체성과 생존이 얽히는 지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더 나은 삶을 향한 열망 뒤에 숨은 사랑과 욕망, 선택과 희생이 만들어낸 삶의 궤적을 묵직하게 따라간다. 10년에 가까운 집필 끝에 탄생한 이 대작은 대치동 학원가의 열풍에서부터 IMF 외환위기라는 시대적 트라우마를 관통하며, 한 가족의 삶을 시대의 변화와 함께 거대한 파노라마로 완성한다.
1990년대 서울에서 평범한 중산층으로 살아가던 존과 헬렌 부부의 삼남매 보, DH, 미도는 이주 생활 속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서로 다른 미래를 꿈꾼다. 순식간에 삶의 기반을 잃고 이민 길에 오른 그들은 낯선 땅에서 무용지물이 된 학위와 경력을 뒤로하고, 오직 자식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의 성공과 안정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한다. 이들의 삶은 오늘날 코리안 디아스포라 가족이 마주한 현실을 보여주는 한 초상이기도 하다. 매 순간 새로운 삶을 시험받는 가족 앞에 펼쳐지는 갈등과 선택,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열망과 희생 속에서 그들이 마주한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아메리칸 학원』은 이민진 작가가 집필 중인 ‘디아스포라 4부작’의 세 번째 작품이다. 뉴욕 한인 2세대의 야망을 그린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과 재일조선인의 수난사를 담은 『파친코』에 이어, 이번에는 교육을 향한 열망을 통해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또 다른 삶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삶의 규칙은 이미 바뀌었다”
1990년대 초 서울 대치동에서 시작하여 IMF라는 시대적 풍랑을 거쳐
호주 시드니와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어지는 거대한 파노라마
오직 자식의 미래에 모든 것을 걸었던 한 가족의 뜨거운 대서사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세계적인 문학으로 펼쳐낸 이민진 작가의 신작 『아메리칸 학원』을 출간한다. 이번 작품에서 이민진은 한국인의 삶과 정체성을 관통해온 ‘교육’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한국을 떠나 호주와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 속에 교육과 계층, 정체성과 생존이 얽히는 지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더 나은 삶을 향한 열망 뒤에 숨은 사랑과 욕망, 선택과 희생이 만들어낸 삶의 궤적을 묵직하게 따라간다. 10년에 가까운 집필 끝에 탄생한 이 대작은 대치동 학원가의 열풍에서부터 IMF 외환위기라는 시대적 트라우마를 관통하며, 한 가족의 삶을 시대의 변화와 함께 거대한 파노라마로 완성한다.
1990년대 서울에서 평범한 중산층으로 살아가던 존과 헬렌 부부의 삼남매 보, DH, 미도는 이주 생활 속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서로 다른 미래를 꿈꾼다. 순식간에 삶의 기반을 잃고 이민 길에 오른 그들은 낯선 땅에서 무용지물이 된 학위와 경력을 뒤로하고, 오직 자식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의 성공과 안정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한다. 이들의 삶은 오늘날 코리안 디아스포라 가족이 마주한 현실을 보여주는 한 초상이기도 하다. 매 순간 새로운 삶을 시험받는 가족 앞에 펼쳐지는 갈등과 선택,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열망과 희생 속에서 그들이 마주한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아메리칸 학원』의 첫 문장 ‘삶의 규칙은 이미 바뀌었다(The rules of engagement have changed already)’는 우리가 미처 알지도, 동의하지도 못한 사이 세상이 바뀌고, 그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의 긴장과 불확실성을 압축한다. 그들의 굴곡진 삶에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야 했던 사람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그 과정을 통해 지식과 배움을 넘어, 진정한 지혜란 무엇인지 묻는다.
『아메리칸 학원』은 이민진 작가가 집필 중인 ‘디아스포라 4부작’의 세 번째 작품이다. 뉴욕 한인 2세대의 야망을 그린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과 재일조선인의 수난사를 담은 『파친코』에 이어, 이번에는 교육을 향한 열망을 통해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또 다른 삶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배움의 결실은 더 지혜로워지는 데 있다”
성공을 향한 집념과 희생, 욕망과 책임 사이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게 될까
지식의 높이가 아닌 지혜의 깊이로 꿰어낸 우리 시대의 이야기
『아메리칸 학원』에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누군가는 자신이 바라는 삶과 현실 조건 사이에서 갈등하고, 누군가는 자신의 무한한 욕망을 끝까지 좇고, 누군가는 자신이 믿어온 삶의 방식을 뒤늦게 돌아본다. 그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선택을 내리고 그 결과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 사촌과 동료의 삶도 서로 얽혀간다.
그 중심에는 ‘교육’이 있다. 아이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의 바람, 좋은 교육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남들보다 한발 앞서고 싶은 열망은 그들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된다. 어떤 평가를 받고 어느 학교에 진학하는지는 곧 어떤 삶을 살 것인가의 문제와 맞닿아 있고, 교육은 다음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열망은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다음 세대는 자신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학원’을 만들어낸다. 한국에서 시작된 교육에 대한 열망이 미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변주되는지를 보여준다. 『아메리칸 학원』에서 학원은 부모와 자녀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자,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나가는 치열한 생존과 성장을 상징하는 장소가 된다.
『아메리칸 학원』은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출발해, 각자의 선택이 삶을 어떻게 바꾸고 어디로 이끄는지를 따라간다. 이민진은 서로 다른 세대의 사람들이 저마다의 조건 속에서 선택하며, 자신이 바라는 삶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