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한 사람 (알라딘 리커버 특별판, 양장)
카테고리: 국내도서>소설/시/희곡>한국소설>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저자: 최진영 (지은이)
페이지 수: 256p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23-09-30
가격: 12000원
평점: ★★★★☆ (8.9)
인기 순위: 소설/시/희곡 주간 11위
ISBN13: 9791160405750
소개
2026년 작가 등단 20주년, 《단 한 사람》 출간 3주년을 맞아 리커버 특별판을 펴낸다.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사랑과 구원에 대한 아름다운 우화라고 할 이 소설의 주요 모티프인 나무와 사람을 강렬하게 형상화한 표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음은 물론 각양장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목차
프롤로그_나무로부터
일어났으나 일어날 수 없는 일
증명할 수 없으나 존재하는 것
평범한 한 명들
완전한 사람
에필로그_목화의 일
작가의 말
책 소개
2006년 〈실천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첫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최진영. 발표하는 작품마다 거침없는 서사와 긴 여운을 남기는 서정으로 그만의 세계를 공고히 했다. “개인의 호명이 계보의 호명으로, 한 사람의 고통이 반복되는 제도의 고통으로 옮겨갔다. 이후 호명의 반경은 연인을 잃은 자로, 병들어 죽어가는 개인으로, 마침내 문명 붕괴 앞에 선 인류 전체로 계속 넓어졌다”(박혜진 문학평론가).
2026년 작가 등단 20주년, 《단 한 사람》 출간 3주년을 맞아 리커버 특별판을 펴낸다.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사랑과 구원에 대한 아름다운 우화라고 할 이 소설의 주요 모티프인 나무와 사람을 강렬하게 형상화한 표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음은 물론 각양장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편집 과정 중 삭제되었던 ‘금화의 편지’ 원문을 되살려 뒤표지에 수록했다. 살아남은 자들을 어루만지는 이 편지는 금화의 이야기를 궁금해했던 독자뿐만 아니라 상실을 경험한(경험할)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등단 20주년을 맞은 or <단 한 사람> 출간 3주년을 맞은 최진영 작가의 한마디
여러분처럼 오늘도 그들은 한 사람을 구하고 있을 거예요.
내일도 서로를 살려봅시다.
편집자의 한마디
2006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묵묵히 소설집 4권, 장편소설 8권을 써냈다. 2026년 등단 스무 해를 맞이한 작가가 지금 바라보는 세계는 어디쯤일까. 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줄기가 우거지듯 《단 한 사람》을 통해 그의 시선이 닿은 곳, 그의 마음이 동한 곳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_최해경 편집자(한겨레출판)
디자이너의 한마디
수천 년을 살아온 나무 앞에서, 살아 있는 사람이 단 한 명의 사람을 살리는 일.
나무와 사람의 손이 서로 얽힌 이미지에서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이 맞닿는 순간을 보았다.
표지를 가로지르는 문장은 거대한 생명과 시간 속에서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단 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초록색 타이포그래피는 생명과 구원의 의미를 담아, 표지 위에 또 하나의 생명처럼 자리하도록 구성했다.
_김마리 디자이너(퍼머넌트 잉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