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下 - 완결
카테고리: 국내도서>만화/라이트노벨>소년만화>청소년 성장
저자: 와야마 야마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페이지 수: 220p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6-06-30
가격: 7650원
평점: ☆☆☆☆☆ (0.0)
인기 순위: 종합 주간 1위
ISBN13: 9791141616878
소개
마침내 두 사람이 함께 선 스타트라인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시리즈 완결. 먼저 이별을 고해놓고 돌아가던 길에 쿄지를 끌어안아버린 사토미. 그후로도 두 사람의 만남은 이어지지만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관계에 대해선 서로 조심스럽다.
목차
제10화 005
번외편 025
제11화 039
제12화 053
제13화 067
제14화 083
제15화 101
제16화 117
제17화 133
제18화 145
제19화 157
최종화 187
후기 216
책 소개
마침내 두 사람이 함께 선 스타트라인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시리즈 완결. 먼저 이별을 고해놓고 돌아가던 길에 쿄지를 끌어안아버린 사토미. 그후로도 두 사람의 만남은 이어지지만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관계에 대해선 서로 조심스럽다. “사토미는 날 어떻게 하고 싶은데?” “쿄지 씨는 나랑 뭐가 되고 싶어요?” 소년이 걸어온 시간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 고민 끝에 사토미는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와야마 야마 대표작 『가자.』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그걸 지워야지만 비로소 출발선에 설 수 있을 것 같아. 대등하게.”
소년이 걸어온 시간의 끝은 종착지가 아닌 스타트라인
가라오케 대회를 위해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났던 쿄지와 사토미. 4년 후 도쿄 가마타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더이상 가라오케에 가지 않고, 서로의 관계를 정의하지 못한 채 애매한 만남을 이어간다. 쿄지의 위험한 직업과 아리송한 태도에 사토미는 이제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그에게 이별의 뜻을 밝혔지만, 밥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쿄지를 뒤에서 끌어안아버린다. 자신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몰라서 얼떨떨하기만 한 사토미. 주변에 조언을 구해보지만 마음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분명 먼저 이별을 고해놓고 자꾸만 쿄지를 불러내는 마음까지도. 사토미는 쿄지를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쿄지와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사토미는 긴 고민 끝에 마침내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쿄지에게 전한다. 당신과 ‘무엇’이 되고 싶다고. 그리고 당신은 나와 ‘무엇’이 되고 싶냐고. 가라오케, 패밀리 레스토랑, 그리고 이제 소년이 걸어온 시간의 종착지로 가자.
『가라오케 가자!』부터 이어진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시리즈, 대망의 완결
와야마 야마의 대표작 『가자.』 시리즈가 긴 여정의 끝을 맞이했다. 2022년 『가라오케 가자!』가 한국에 출간된 후 약 4년 만의 마침표로, 『가라오케 가자!』는 인기에 힘입어 배우 아야노 고 주연으로 실사영화화, 그리고 2025년에는 애니메이션화되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후속 시리즈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역시 ‘와야마 야마’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고 탄탄한 팬층을 형성한 작품으로서 의미가 깊다.
2024년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상권 한국어판 출간 기념 내한 당시, 와야마 야마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사토미의 행복을 위해서” 후속 시리즈를 그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신 벌칙이 걸린 가라오케 대회를 위해 두 남자가 의기투합하는, 코믹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가라오케 가자!』에 비하여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사토미의 복잡 미묘한 심정 묘사가 두드러진다. 또한 2024년 문학동네 만화편집부 뉴스레터 《만화다반사》와의 인터뷰에서는 사토미가 고향인 오사카에 있는 것이 조금 힘들어져서 그곳을 떠나왔다고도 밝혔는데, 그래서일까. 타지에서 홀로 지내는 사토미는 대부분 무표정에 약간은 쓸쓸해 보인다. 그런 그를 보고 있으면, 마찬가지로 사토미를 만나기 위해 오사카에서부터 달려오는 쿄지에게 그 아이가 어떤 존재일지도 궁금해진다. 스승과 제자, 현실에선 위험한 야쿠자와 평범한 대학생. 너무 다른 쿄지와 사토미는 가라오케부터 이어진 긴 인연과 서로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의할까. 무엇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관계이자 감정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 두 남자가 여정의 끝에 이르러 다시 새롭게 ‘출발선’에 섰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