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테미스 (알라딘 리커버 특별판)
카테고리: 국내도서>소설/시/희곡>과학소설(SF)>외국 과학소설
저자: 앤디 위어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페이지 수: 420p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26-07-01
가격: 17820원
평점: ★★★★☆ (8.2)
인기 순위: 종합 주간 4위
ISBN13: 9788925568652
소개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작 소설. 앤디 위어는 의뢰인이 내민 거액의 제안이라는 하드보일드 소설의 전형적인 설정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그러나 의뢰인이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주인공 재즈는 아르테미스 시 전체에 범죄자로 지목돼 위기에 처한다.
목차
책 소개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작 소설.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의 성공적인 귀환으로, 인류는 54년 만에 다시 달로 돌아갔다. 달은 SF에서도 아주 특별한 공간이다. 가고 싶고, 가야만 하며, 때로는 소유하고 싶은 대상으로서 달은 수많은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다. 쥘 베른은 《달나라 여행기》를 썼고, 로버트 A. 하인라인은 《달은 무자비한 여왕》에서 식민지화된 달세계를 그려 냈다.
천재 작가 앤디 위어 역시 달을 인류 최초의 이상적 도시로 삼아 두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아르테미스라는 제목 외에는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할 만큼 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집필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끌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기록적인 성공을 기념해 특별한 표지를 입은 《아르테미스》가 다시 한번 독자를 찾아왔다.
전작 《마션》이 화성에서 조난을 당한 남성의 생존기였다면 《아르테미스》는 당초 작가가 다른 이야기의 조연으로 염두에 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펼치는 인생 역전기이다. 앤디 위어는 의뢰인이 내민 거액의 제안이라는 하드보일드 소설의 전형적인 설정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그러나 의뢰인이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주인공 재즈는 아르테미스 시 전체에 범죄자로 지목돼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으로 아르테미스의 운명을 좌우하는 거대한 음모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소설은 아르테미스를 구하기 위한 긴박한 이야기로 치닫는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작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의 성공적인 귀환으로, 인류는 54년 만에 다시 달로 돌아갔다. 달은 SF에서도 아주 특별한 공간이다. 가고 싶고, 가야만 하며, 때로는 소유하고 싶은 대상으로서 달은 수많은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다. 쥘 베른은 《달나라 여행기》를 썼고, 로버트 A. 하인라인은 《달은 무자비한 여왕》에서 식민지화된 달세계를 그려 냈다. 천재 작가 앤디 위어 역시 달을 인류 최초의 이상적 도시로 삼아 두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아르테미스라는 제목 외에는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할 만큼 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집필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끌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기록적인 성공을 기념해 특별한 표지를 입은 《아르테미스》가 다시 한번 독자를 찾아왔다.
전작 《마션》이 화성에서 조난을 당한 남성의 생존기였다면 《아르테미스》는 당초 작가가 다른 이야기의 조연으로 염두에 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펼치는 인생 역전기이다. 앤디 위어는 의뢰인이 내민 거액의 제안이라는 하드보일드 소설의 전형적인 설정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그러나 의뢰인이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주인공 재즈는 아르테미스 시 전체에 범죄자로 지목돼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으로 아르테미스의 운명을 좌우하는 거대한 음모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소설은 아르테미스를 구하기 위한 긴박한 이야기로 치닫는다.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SF는 계속 진화해 왔으며, 특히 국내 시장에서 SF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인류의 이상과 자연과학 지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SF 대표작을 꼽는다면, 이 책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를 작품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인류 최초의 우주 도시에서 펼쳐지는 인생 역전기”
과학적 상상력·수학적 사실·감동적 인류애를 담은 명작
면적 약 0.5평방킬로미터, 인구 약 2,000명. 대부분 관광객이나 억만장자가 거주하는 이 도시에는 노동자와 범죄자도 공존한다. 이 매혹적인 달의 도시에서 짐꾼으로 활약하는 재스민 바샤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불법적인 일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인다. 어느 날 트론 란비크라는 부자로부터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제안을 받는다. 생각보다 위험한 일이지만, 그녀는 뛰어난 수학적 감각과 노련함으로 임무 완수를 눈앞에 둔다.
소설 《아르테미스》는 인간의 생존을 위해 각종 과학적 지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전작 《마션》과 유사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물리학과 화학, 경제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달의 도시가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설계해 놓았다. 독자는 그곳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에게 자연스럽게 동화되며 더욱 실감나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다. 달의 표준 시간과 화폐, 지구인을 위한 관광 상품, 통신 수단 등도 《아르테미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인물 역시 전작과 차별화된다. 《마션》의 마크 와트니가 모두가 바라는 자질을 갖춘 이상적인 인물이었다면, 《아르테미스》의 재스민 바샤라는 제멋대로 행동하고 실수도 잦은 말괄량이다. 돈을 위해 불법적인 일을 서슴지 않지만 솔직하고 위트가 있으며, 어떤 일이든 끝까지 책임지려는 면모를 지녔다.
작가 앤디 위어는 여덟 살 때부터 아서 C. 클라크와 아이작 아시모프 등의 작품을 탐독할 정도로 SF를 사랑했고, 우주 역사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왔다. 이러한 이력은 《아르테미스》 곳곳에 반영돼 있다. 달의 도시 아르테미스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버블은 암스트롱, 올드린, 콘래드, 빈, 셰퍼드로, 모두 아폴로 계획에 참여했던 우주비행사들의 이름을 따왔다. 아르테미스의 아폴로 11호 관광안내소에서는 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설의 도입부에서 재즈가 선외활동(EVA) 시험을 치르다 우주복 결함으로 곤란을 겪자 “우주복은 네 책임이야. 그런데 고장 났잖아. 그건 네가 불합격했다는 뜻이야.”라는 말이 나온다. 이에 대한 재즈의 반응과 교관의 “달은 아주 잔인한 놈이지”라는 말은 SF 독자라면 반가워할 만한 오마주로 읽힌다.
《아르테미스》는 독자를 달로 데려가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곳에 살고, 일하고, 사랑하고, 실수하는 사람들 곁에 머물게 만든다. 《마션》과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통해 현대 SF의 가장 믿음직한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한 앤디 위어. 그의 눈부신 성공의 궤적 위에서 《아르테미스》 또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가치가 충분한 작품이다.
